매일목실감

[으니으닝]6/24 감사일기

  • 25.06.25
  1. 나태해지고 있지만 자모님의 라이브, 너나위님의 나긋나긋을 보면서 다 이렇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회사일도 손에 잘 안잡혀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조금씩 정신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갑자기 정신없이 바빠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지만 살빠져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3. 남편 무사히 도착해서 감사합니다. 풍경보니 그 나라의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부럽습니다.(따라가고 싶다..) ㅎㅎ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최고라고 말하는 아이들 ㅎㅎㅎ 귀엽습니다.
  5. 혼란스러웠던 실타래가 하나씩 풀리는 것 같아 초조하고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씩 정리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되면 지난주부터 놓고 있던 임보 다시 써야겠습니다. 

댓글


주시부user-level-chip
25. 06. 25. 07:21

으닝님 라이브랑 나긋나긋 보셨군요 ㅎㅎ 저도 공감하고 위로받았네요 ! 정리 잘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테라피호user-level-chip
25. 06. 25. 10:58

으닝님 진짜 수고하셨어요~ 하나씩 차근히 정리하세요

페페꾸니user-level-chip
25. 06. 25. 15:56

저도 라이브듣고 정신이 빠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