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 양식✍️
[닉네임] 내집마련 챌린지 DAY 3 / 가장 좋은 집 골라보기 👑
- 엑셀 업로드 혹은 각 항목별로 작성해 여기에 올려주세요

-
- 오늘 과제를 마치며 느낀 점을 적어주세요 ❤️
- 월부관계자님들 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지금현재 서수원 당수동이라는 창문열면 논밭이 펼쳐지는 구축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 처음집을 산건 19년도 자본금 1000만원으로 풀대출받아 집을매수했습니다
- 가진게 없고 비빌언덕도없어 신혼을 30만원 원룸에서 시작했습니다
- 1년을 모은금액이 1000만원이었어요 19년도에 전세집을 찾다가 전세도 비싸기에 고민하다가
- 전세살지말고 싼 아파트사서 평생살자란 마음으로 아무것도모르고 싸다는 이유하나로 지금살고있는
- 아파트를 첫주택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때당시 1억6천500에 집을 매수하게되었고
- 지금와서 보니 그때가 거의 막차였던거 같습니다
- 소뒷걸음치다 쥐잡는다고 운이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 지금현재 2억4천정도 형성하고있습니다
- 그렇게 살면서 모은돈 1억이 있습니다
- 모은금액과 집을 판금액으로 우리도 중심권으로 나가보자라는 목표가 생겼고
- 그렇게 공부를하다가 유튜브를 통해 월부를 알게되어 지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저같은 부린이는 아니 신생아수준의 부생이는
- 아파트라면 다 좋아보이거든요 ㅎㅎ 우리집보다 좋으니까!!
- 그래서 제기준으로 집을 찾아보았는데 오늘 3번째 강의를 보면서 아!!! 내가 너무 내기준으로 세상을보고있구나
- 직장도 수원이고 내가 서울에 갈일이 뭐가있나.. 지인이 있는것도아니고
- 비싸고 복잡하고 차막히고 왜들 서울에 미치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던거같아요
- 수원도 충분히 집값이 오르는데… 라며 자기 합리화에 쩔어있었던거같습니다 ㅎㅎㅎ
- 왜 서울로 가려는지 어떤 가치가 다른지 완벽히 이해한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 이해가 되려는거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 급하게 생각하지않고 월부따라가면서 천천히 공부하고 신중하게 다음집으로 갈탈수있도록
- 노력하고싶습니다
- 채팅방에서 10억 15억 이야기들하는데 낄수도없어요 챙피해서 ㅋㅋ
- 전 가진게 너무없고 지금돈도 정말 아둥바둥 못은건데 저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큰돈들을 모았을까…
- 내가너무 나태하게 살아온것인가.. 이런생각이들면서 오늘아침 강의듣고
- 저도모르게 1시간일찍출근하여 컴퓨터 앞에 앉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 뭐라고해야할까.. 주변에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만있고 부동산에 관심있는사람도없고
- 물어볼곳도없는 저같은 사람에겐 정말 빛같은 존재이자
- 이렇게 좋은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가슴찡하게 뭉클한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 오늘강의를 토대로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 월부운영진분들 고생많으시고 해드릴수있는게 없는것같아 송구한 마음입니다
-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