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부만 또는 싱글이 아닌 상태로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 2 있는 직장맘이다보니 아이들의 기존 학군/학교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상태이다. 상급지가 최종 목표인 과정중 갈아타기 중인데, 이럴 경우 내 집마련 프로세스를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의 초중고를 모두 마치고 갈아타야 하는 것일까? 아이들의 학군/학교까지 포기해야 하는 큰 결심을 해야 하는 걸까? 학군을 제외한 1등은 성수 동아그린이지만, 아이 2의 학군/학교까지 고려한다면 딱히 내집으로 고려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것을 3달을 반복해서 해보다 보면, 내가 원하는 지역의 가격의 흐름도 변동이 있지 않을까? 우선 아이들 학령기를 보내고 옮겨야 할지, 자산을 위해 모험을 해야 할지 그 고민부터 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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