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독서 후기 [열중 45기 58조 그린 블루]

25.06.25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맥스웰 몰츠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025. 6.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과거 #자아이미지 #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맥스웰몰츠

‘사이코사이버네틱스’를 창안한 외과의사이자 강연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암스테프담대학교, 파리대학교, 로마대학교 등에 교수로 재직했다. 성형외과 의사로 수많은 환자들의 상담과 수술을 하면서 잠재의식에 깔린 잘못됐거나 검증되지 않은 믿음 때문에 인식이 왜곡되어 스스로를 부정확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람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외모의 교정보다는 부정적으로 왜곡된 내면의 자아 이미지를 바꾸는 ‘마음의 성형 수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진정한 변화를 위한 성공 실천 프로그램을 창안하는데 몰두했다. 의학, 생리학, 심리학, 미사일유도 기술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이론과 기업가, 운동선수, 세일즈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조건을 분석한 결과를 집약하여 사이코사이버네틱스라는 성공의 법칙을 완성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제1장 자아 이미지부터 바꿔라(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무기)

p54

자아 이미지를 좋은 쪽으로 바꾸는 데 대단한 성공의 경험이 필요하지는 않는다. 그저 신발 끈을 묶고 자기 이름을 생전 처음 썼던 순간처럼, 돌아보면서 “맞아, 내가 그걸 배웠을 때 기분이 참 좋앗어. 처음 해냈을 때가 기억난다. 정말 기분이 끝내줬지.”라고 말할 수 있는 경험만 있으면 된다. 현재 삶의 방향을 바꾸려면 얼마나 오래전의 일인지 관계없이 오로지 단 한 가지 기억, 한 가지 긍정적인 경험만 있으면 된다.

제2장 이것이 진정한 자아 혁명이다(내 안에 있는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자)

p68

반면에 인간은 동물에게는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창조적인 상상력이다. 인간은 모든 창조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한다. 또 인간은 창조자이기도 해서 상상력을 활용해 다양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오직 인간만이 상상력을 이용해서 성공 메커니즘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다.

p87

철학자, 신비주의자, 직관력 있는 여러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공언해 왔던 것이 이제 과학적으로 증명되엇다. 모든 인간은 말 그대로 ‘성공할 수 잇도록 설계됐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힘보다 훨씬 더 위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이 “크고 작은 것이 따로 있지 않다.”고 말했듯이 말이다. 우리가 성공이나 행복을 소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엇다면, 예전의 행복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겨 자신을 실패가 ’예정된'사람으로 결론 내리는 것은 분명 잘못된 판단이다.

제3장 상상력을 이용하라(성공의 본능을 일깨우는 원동력)

p 95

모든 사람에게는 목표가 있으며 의식을 하든 못 하든 각자 상상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 상상력은 건설적으로 쓰일 수도 있고, 파괴적으로 쓰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상상력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인식하고, 날마다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가장 기초적이며 근본적인 마음의 법칙이다. 우리 인간은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들어졌다. 다음 문장은 아마 이 책에서 나오는 말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일 것이다.

인간은 항상 자기 자신과 환경에 대해 스스로가 진실이라고 믿는 이미지에 따라 행동하고 느끼고 실천한다.

p119

사이버네틱스는 인간의 뇌, 신경 체계, 근육 체계를 대단히 복잡한 자기 통제 메커니즘으로 본다. 자기 통제 메커니즘은 저장된 정보와 피드백 데이터를 활용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필요한 경우 자동으로 경로를 수정하는 자동화된 장치다. 이것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 의지로 작동시킬 수 있는 장치처럼 기능한다고 본다. 우리 내면에 있는 자동화된 창조메커니즘은 한 방향으로 만 작용한다. 다시 말해 추구할 목표가 반드시 잇어야 한다. 알렉스 모리슨이 말했듯이, 할 수 있게 되기 전에 우선 마음속에서 그것을 명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제4장 잘못된 믿음을 버려라(실패와 능력 부족이라는 최면에서 깨어나기)

p145

열등감과 우월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해결책은 동전 자체가 가짜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진실은 이것이다. 우리는 열등하지 않다. 우리는 우월하지도 않다. 우리는 그저 ‘자기 자신’일 뿐이다.

한 개인으로서의 ‘나’는 이 세상에서나 내가 속한 계층 안에서 나와 같은 사람을 발견할 수 없엇으므로 다른 개인과 경쟁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 하나뿐인 개인이며 독특한 존재다. 나는 나 외의 다른 사람이 아니며, 다른 사람처럼 될 수도 없다. 다른 사람 또한 나처럼 될 수 없다.

제5장 합리적으로 사고하라(자기 한계를 뛰어넘는 구체적 기술)

p159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고, 그것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상상 속에서 반복해서 생각하며, 과거의 실수를 가지고 계속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이다.

p160

과거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계속해서 스스로를 비판하는 것은 도움이 되기보다는 바꾸고 싶은 행동을 고착화한다. 과거의 실패에 대한 기억은 역으로 현재의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그 기억을 쉴 새 없이 곱씹으며 어리석게도 ‘어제 형편없었으니 오늘도 마찬가지로 형편없는 하루를 보낼 거야’라고 생각한다.

p167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고의 힘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을 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정적인 행동 이면에 놓인 자기 자신, 세상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추적해 보라.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놓치고 말았다면 그런 결과를 초래한 원인은 무엇인가? 아마도 은연중에 자신에게는 성공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자신은 성공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p172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신뢰하는 친구들 앞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때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친구들 앞에서 편히 이야기를 난ㄹ 수 있다는 건 대중들 앞에서 이야기할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다수의 대중을 편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는 자신의 면모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다. 친구들과 편히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그려 보라. 그리고 나서 같은 이미지를 마음속에서 더 많은 수의 친구들에게 에워싸인 것으로 확대한다. 그렇게 하면 대중 연설도 쉬운 일이 된다.

제6장 마음의 족쇄, 몸의 수갑을 모두 벗어던져라(스트레스 없는 성공을 위한 심신 테크닉)

p188

토머스 에디슨도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자리에 누워 잠깐씩 낮잠으 ㄹ잤다는 사실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을 집필하면서 몇 달 동안 기를 쓰고 생각하고 노력을 해도 도통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가 일순간 떠올랐다고 진술했다.

p197

“잘못된 결정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맥켄 에릭슨 회장(광고회사)

제7장 성공과 행복은 정신적 습관의 결과다(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결과를 낳는 심리 습관)

p233

‘움직이기를 꺼리는 마음’이 우리의 자아 이미지나 자기 통제 메커니즘을 옭아매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합리적인 사고가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고 말할 때는 다른 것을 시도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유명한 격언들에 따르면 ‘광기’란 다른 결과를 기대하면서도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려는 의지라고 한다. 우리는 마음으로나 행동으로 한 곳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햇빛 쪽으로 나아갈 수 없는 나무와는 다르다. 크루소처럼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지만, 떠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제8장 당신은 성공할 운명을 타고 났다(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불변의 법칙)

p249

우리는 종종 두려움과 걱정 또는 욕망 때문에 우리의 감각 데이터를 왜곡한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성공적으로 헤치고 나아가려면 진실을 직시하려는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현실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할 때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먼저 진실을 파악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p263

과거에 얼마나 많이 실패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꼭 기억하고 곰곰이 되씹어야 할 성공적인 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위대한 발명가이자 기업가인 찰스 케터링은 과학자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성공하기 전에 99번 정도는 실패를 각오하고, 그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과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똑같이 적용된다. 하지만 실제로 그 정도로 실패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필요하다면 그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제9장 자동 실패 메커니즘에서 벗어나라(부정적인 사고를 역이용하라)

p280

실패하는 유형의 성격에도 그 나름의 징후가 잇다. 우리는 스스로 이런 증상을 인식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성격적 특징을 실패의 신호로 인식할 수 있을 때 이런 증상은 자동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 데이터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누구나 그 정도는 ‘느낀다.’ 우리는 그것을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바람직하지 않은 대상으로 인식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것이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는 방해물이란 사실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태도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가장 돋보이는 성공하는 성격의 소유자도 때때로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한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에 대해 인식하고 그 과정을 바로잡기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제10장 마음의 성형 수술을 하라(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건강하게 사는 법)

제11장 자아를 구속하는 고삐는 풀어서 던져 버려라(부정적인 피드백, 자기 억업의 골자기를 벗어나라)

p363

실수하지 않기 위해 유별나게 조심하거나 걱정하는 것은 지나친 부정적인 피드백일 뿐이다. 예상되는 실수를 예방하려고 지나치게 조심하는 말더듬이의 경우, 그 결과는 행동 억제와 퇴행으로 나타난다. 지나친 조심과 걱정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두 가지 모두 예상되는 실수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너무 많은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일어난다

제12장 절대 무너지지 않는 성공 자아를 구축하라(성공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마음 처방전)

p408

목표를 추구할 때는 내면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에서 벗어날 때 똑바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부정적인 피드백 데이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현재 타고 있는 자신의 배가 바다에서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떤 파도나 심한 폭풍우에도 흔들리거나 가라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프레스콧 레키 박사가 이야기했듯이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태도는 똑같이 유지되어야 한다.

제13장 위기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강해진다(위기를 기회로 바꿔 주는 의식 시뮬레이션)

제14장 마음속에서 확신하라.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승리와 성공의 신념을 현실화하는 기적의 메커니즘)

p477

과거는 우리가 어떻게 해서 지금 여기에 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줄지 모르지만 지금 여기서 시작해서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는 우리 자신에 달린 문제다. 선택은 우리 몱이다. 고장 난 축음기처럼 과거의 기억을 끝도 없이 되풀이해 재생하면서 과거의 부당한 행동을 되새기고, 과거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를 측은히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면 모든 생각이 실패의 패턴과 실패한 기분을 활성화하고, 결국 현재와 미래까지 그 영향이 미친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새로운 기억의 흔적을 재생하고 성공 패턴과 성공감을 활성화해서 현재 맡은 일을 더 잘 해내고 더 즐거운 미래를 맞을 수 있다.

제15장 내 생명력의 수요를 끊임없이 창출하라(늙지 않고 풍요롭게 장수하는 비결)

제16장 사이코사이버네틱스로 성공한 사람들(신발 끈을 맬 수 있다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p514

중요한 점은 주벼의 평가와 관계없이 자신에 대한 ‘진실’을 시험해 본 결과, 그 평가가 전혀 맞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셀라 퀸의 사례에서 영감을 얻은 사람은 자신의 자아 이미지 재고 목록에서 잘못 평가되엇던 진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라. 그러면 아마도 가장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여기에서는 과거에 기억에 잡혀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여럿 인물들이 나온다.

성형으로 외모를 고친다고 하더라고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그렇치가 못한 사람들이 잇는 사람들을 파악해보면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주는 경우다.

명상으로 나의 미래를 바꾸는 경험을 하는게 중요하다.

얼마전 잠깐의 명상으로 조모임을 마무리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생각 외로 잘 마무리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엇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선잠으로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떠올랐다는 것은 이전에 읽었던 [몰입]으로 보았던 내용이다. 책을 연달아 읽다 보니 이렇게 비슷하고 같은 내용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잠을 잔다는 것은 꼭 필요하고 복잡한 머리속을 계속 집중하기 보다 그일을 생각하면서 선잠을 자게 되면 해결책이 보인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몰입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