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숭이] 내집마련 챌린지 DAY 3 / 가장 좋은 집 골라보기 👑

  • 25.06.25

엑셀 업로드 혹은 각 항목별로 작성해 여기에 올려주세요

 

오늘 과제를 마치며 느낀 점을 적어주세요 ❤️

2일차에 작성한 과제이고,  가장 좋은 집을 골라봤을때는 전임을 하기 전이었는데. 일단 입지나 전고점, 그리고 단임 했을때의 내 생각으로는 이 지역의 아랫동네에서는 가장 괜찮은 단지라고 생각했었다. 

 

완전 가까운 단지는 단지 상태 관리가 많이 아쉬웠던지라 직접 실거주하기에는 고민이 많이 되었다. 

단지분석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그래프나 분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과 입지, 그리고 단지 분위기 그리고 교통으로 봤을때 괜찮다고 생각한 단지 1,2등.

 

그리고 다른 지역 중에서 유심히 봤던 단지 한 군데는 내가 이 곳을 투자할 수 있을까? 소액투자로 유심히 봤던 지역이었고, 될까말까 하고 있었던 도중에 다른 수도권 지역 한군데를 비교평가 하고싶어서 임장을 다녀왔고 그게 바로 위의 지역인데..

 

놀랍게도 내가 그동안 내 예산에 있어서 가장 괜찮다고 봤던 지역이 이번에 다녀온 지역보다 가격상승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방3개인데도 방2개의 전고점을 넘지 못했다는 점이 놀라웠다.

이래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한다는 것일까?

 

또한 1,2등으로 한 지역이 리모델링 건축심의 단계에 있어 여기는 실거주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전임하고 나서 알게 된 것은..두 단지가 리모델링 추진력이 현재로서는 흐지부지 단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전략으로는 내집마련 실거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물지 않도록 3년이상 거주하고, 그 이후로는 임차인을 맞춰 나갈 생각이었는데 굳이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리모델링 호재 들어오면 가장 비쌀때 쯤에 팔고 나오는것도 좋을듯 하기도 하고..? 생각을 넓게 펼쳐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단지분석, 그래프로 분석하기 전에도 어떤 단지가 더 좋을지 눈에 보인다는것.

과거의 정답지가 있기에 상승장을 보지 못한 선배들 보다 더 투자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번 주말에 이 단지의 물건을 보고나면 지난 영통구의 단지보다 어떨지 궁금하다.

영통구의 단지도 리모델링 단계의 단지었고, 때문에 가격을 많이 내릴 수 있었는데 다른점은 영통구의 단지는 동의율이 높아 추진이 된다는것이다. 

 

조금이라도 한 뼘 성장한 숭이! 그리고 너나위님과 함께 차근차근 초심을 밟아나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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