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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내집마련 챌린지 DAY 3 / 가장 좋은 집 골라보기 👑
가장 자산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내집으로 선정할 수 있는 집은…
의정부 장암더샵포레스트로 선택했다. 그 이유는
1) 강의에서 꾸준히 얘기한 교통, 위치에서는 오늘 알아본 부천의 소사본동
주공1단지 보다 강남권으로 진입 거리는 다소 멀지만 수도권의 비선호 지역의
경우 아파트 연식도 영향을 받는 다고 얘기하셔서 의정부 장암더샵포레스트를
선택했다.(부천 소사본동 주공1차-31년차 / 의정부 장암더샵포레스트-6년차)
2) 교통에 있어서는 부천 소사본동이 의정부 장암동 보다 교통수단별로 약 10~30분
가량 차이가 있지만 강남권까지 진입하는 버스편이 많이 생겨서 지하철보다는
좀더 빠르게 강남권으로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였습니다.
3) 환경적인 요인에서도 부천 소사본동의 주공1단지가 네이버 지도 상으로만 봤을
때는 단지 주변 정리 상태나 진입도로 등과 주변 학교를 봤을 때도 좀더 나은
환경으로 보여지긴 했다.
4) 그러나 가장 선택에 가장 영향을 미쳤던 것은 연식과 매매 가능한 예상 금액의
작은 평형(16~18평) 아파트며 비 선호대상이라는 점을 우선 감안하였다.
또 소사본동 주공1차의 경우 전고점에서는 2억 중, 후반대에 머무르고 전저점에서
는 1억 후반대인 반면 의정부 장암더샵포레스트는 전고점(21~22년도)에서 3억
초반대까지 상승하였고 24년 상반기 전저점에서는 2억 중반대에서 왔다갔다하며
신축이라는 이점이 작용하였는지 더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전세가도 매매가와
큰 차이가 있지 않았기에 내집 마련 할 수 있는 집으로 선택했다.
분위기 임장도 해보고 간단하게 손품도 했지만 실제 집을 구매한다는 전제로 직접
예산 범위내에서의 집을 고르는게 특히나 너무도 적은 예산 범위내에서 그래서 더
제한적인 조건으로 매물을 찾는 손품이 많이 막막하고 막연했다.
그래도 챌린지 3일차에서 너나위님이 얘기해주신 내집 마련을 위해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 조건들을 생각하며 가능한 예산 범위를 생각해서 고르고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의 각기 다른 아파트 고르는 기준을 반영하며 최종 선택된 아파트는 잘 고른걸까?
하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
너무도 적은 예산에서 찾다보니 5개를 채우는 것도 쉽지 않아 막막했었는데 최종
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는 상황에서는 좌절감만이 들었다.
그래도 월부 첫 강의 때 너나위님의 얘기 자책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래 이만큼 알게 된것도 너무도 감사한 일이지. 하며 위안을 삼았고,
오늘 선정한 아파트를 매매하지 말고 3개월 6개월 더 손품팔고 발품 파는 임장을
하며 더 많이 알아보며 시기를 기다리라는 강의 내용에 내게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해보고 나니 너나위님이나 튜터님들께 선정한 아파트가 적절한 선택이었나
를 묻고 확인 받고 싶어진다.)
3. 마지막으로 이렇게라도 내가 직접 내가 원하는 집을 어떻게 고르는지를 간단하게라도
직접 해보니 어떻게 손품을 들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또 재테기 이후
흐트러져 가는 마음을 이렇게 다시금 다잡고 현실을 인지해서 좀더 빠르게 투자 또는
내집 마련을 위한 행동을 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질문도 생겼습니다.
종자돈 혹은 투자할 자본이 없는 경우 종자돈을 조금이라도 모아 디딤돌 삼아 내집을
이렇게라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우선일지…?
종자돈을 조금이라도 이렇게 모은 후 전세를 살면서 수도권 및 지방 소액투자를 하며
내집 마련할 돈을 모아가는 것을 우선으로 삼아야 할지 여쭙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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