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랜 머릿속의 의문을 질문 드려봅니다.
부모님이 구로구에 40년 이상 거주하고 계십니다.
1호선 오류동 역세권 600세대 아파트 24평을 소유하고 계시구요.
아주 예전에 같은 가격대의 '대치동’을 사시려다가 ‘구로’지역으로 들어오셨다고 해요 (아빠의 천추의 한)
제가 생각했을 때 강남까지 접근성은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인데 (근처 광명/철산, 양천구와 비교 시)
오랫동안 크게 오르지는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바로옆동네인 광명/철산과 비교했을 때에 차이가 극명합니다.
- 옛 구로공단의 이미지, 중국인들이 많이 유입된 대림동과 가까운 점 그리고 학군때문일까요?
- 앞으로도 구로 지역은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할까요? (자산으로서의 상승 가치)
그렇다면 현 아파트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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