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어소유 입니다.
지방 부산에 살고 있다보니 보인은 집은 부산 안에서만 찾고 투자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지난 상승장에는 실거주로 사둔 집에 세입자를 내보내고 들어와 있었던지라 상승장 매도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방에 다시 상승장을 기다리며 지금 투자를 해야될지.
아니면 이미 많이 전고점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서울시장이 답인건지…
최근 경기도 수원쪽 수지구청, 영통구, 망포동 쪽을 임장하면서도 느낀게… 이돈이면 서울 사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 상승된 시장을 보았습니다.
지금 저의 상황과 방향은…
지금 살고 있는 전세금을 빼는 시점(2026년 2월)에 실거주는 보증금이 낮고 다소 높은 월세로 돌리더라도 수익이 날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게 좋다고 판단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은…
1/ 서울경기도? 지방투자?
제한되고 한정적인 투자금으로 투자다운 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미 많이 오른 가격을 형성한 서울/경기도 투자의 기회를 계속 보면서 주춤할 시기에 들어가는게 맞을지…
>>사실 이 투자안을 진행하려면 이미 많이 올라 갭으로 투자하려면 기존 가지고 있는 부산 집을 매도 해야 2~3억 정도의 자금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기존 부산집(전세 세입자 있음)을 매도하는 것도 고려해야 되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서울/경기도다 싶으면 과감히 매도를 할 것 같은데, 2~3억의 투자금을 투자해서 100% 그러니까 2~-3억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까?
vs.
서울/경기도 보다는 많이 상승하지는 않지만 지방투자로 현재 전고점 회복을 못한 부산이나 대구쪽 시장을 물색하면서 안전마진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 이 경우는 현재 전세금을 가능한 단지들이 많이 보입니다.(1억~1억5000) 정도로 지방의 생활권 좋은 곳에 투자 후 안전마진 1억 정도 전고점 회복하면 매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익성은 100%? 될 것으로 보고 있구요.
그래서 지방투자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것으로 수익실현을 하면서 투자 경험을 쌓아나갈지…
서울투자로 외곽이지만 떨어지지 않을 안전자산으로 가져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너나위님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혜안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월부유투브 보면서 그리고 무료 챌린지나 칼럼을 보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월부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월부카페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면서 공인중개사의 꿈도 꾸게 되었고, 자격증도 취득해 가까운 미래에 공인중개사 이면서 저처럼 소액으로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나눔이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긴~ 질문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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