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챌린지 하면서 아래의 질문들이 있습니다.
2019년 결혼 후 경기도 용인에서 전세로 살다가 같은 지역의 아파트 매매를 고민하다가
정권이 바뀐 후 집값이 초!!급격하게 오르면서 내집마련을 보류하고 전세를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작년까지 계속 구매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다시 내집 마련을 고민하고 있는데,
전세가 만료되는 2026년 하반기에 매매할 계획으로 주변 아파트 구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 정권이 또 교체되면서 1년 내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르는 것이 아닌 지 걱정이 됩니다.
목표했던 예산 저축이 모이면, 아파트 매매를 하고자 하는데 현 시점에서 매매를 하는 것이 맞을 지 고민스럽습니다.
내년에 또 부동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가 있으면 어쩌죠 ㅠ
2. 현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3식구 거주하고 있는데,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수도권의 경우, 강남과의 거리를 토대로 입지를 고려하라고 하셨는데요.
싱글 때 살던 서울 성동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강남까지 대중교통으로는 4~50분 비슷하게 걸립니다.
두 지역 모두 실제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실거주 희망 지역이지만 아파트 평수 대비 가격차이가 많이 나죠.
용인시 기흥구의 30평 (방3개, 화장실 2개)가 약 6억 내외라면,
서울 성동구의 경우, 23평 (방3개, 화장실 1개)가 최소 약 7억부터 시작이죠.
부동산은 투자 개념을 가지고 있으니,
- 조금 무리하더라도 향후 매도를 생각하면 서울 아파트 매입이 답인 것 같지만
- 지금 살고 있는 용인시 기흥 아파트는 딱 저희 식구가 거주하기 딱 좋은 환경(화장실 2개!! 중요)과 매입 가격 측면에서는 좋지만, 지역 특성상 집값 하락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어떤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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