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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두 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내가 원하는 매물을 사기 위해 징검다리가 될 매물을 찾아보고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고민해보는 과정은 뜻깊었습니다. 다만 궁금한 점은 갈아타기를 위한 매매와 적당한 매물에 대한 공부는 결과적으로 집값은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다 라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집값은 계속 오르기만 할까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과 밀접한 경기도 입니다. (고양시 덕양구)
각종 사회문제, 경제 등등의 여파로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떨어지는 게 이론적으로 당연한 이야기 같은데 서울, 혹은 그 인근 지역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2. 매물을 찾을 때 전고와 전저 대비 호가와 실거래가를 비교해서 가격이 올랐나 그렇지 않냐는 따지는 것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시점의 기준으로 그것을 따질 때, 2025년 6월 말의 가격이 이 매물의 적당한 가격을 책정하는 것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애매합니다.
제가 구입하고 싶은 아파트는 2년 전에 1억이나 더 싼 가격으로 거래되던 것이 조금씩 올라 현재는 8억 대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2년 전의 가격을 기다리며 매매를 미루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방법일까요? 코로나 시기 폭등 이후 조금씩 떨어지다 요즘 다시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기준) 어느 시점에 매매에 뛰어들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올해 11월 전세 만기라 전세든 매매든 이동할 생각이긴 한데, 앞으로의 스탠스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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