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7기 22조 불국사] 4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국사입니다 :-)

오랜만에 들은 자모님 강의!

역시나… 몰입 몰입 몰입이 되는 강의었습니다.

(♡자모님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보통 과제 제출일이 되어서야 완강을 하는 저인데..

이틀 만에 완강해버렸습니다.

강의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임장 과 임보 를 통해

가치 와 선호도 를 정확히 알고

좋은 타이밍 에 매수한다.

/

안목(실력) 을 기르자!

-대충하지 않기.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가기.

-조급하지 않고 순리대로 하기.

저는 작년부터 운좋게 실전 지투를 이어서 들은 뒤

침체기(?)가 온 상태였습니다.

이유는 다양했습니다.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

엄마의 건강 악화,

바쁘고 잘 안 풀리는 본업

무엇보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낼 뚜렷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없다기 보다는

희미해졌다고 할까요…? 

일상이 바쁘고 투자 활동이 바쁘다보니

내가 왜 시작했는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모든 게 모르겠는 상태로 임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요미우 튜터님♡의 조언에 따라

한달의 휴식을 취하고

초심을 잡겠다는 바램으로 열기를 들었는데요.

이번 열기는 투자를 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와 나의 목표를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바쁜 일상에 치여

투자를 하는 이유와 나의 목표는 잊고 

하드한 과정에 집중하여 힘들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2호기 하는 과정이 벅찼는데요.

열기 덕분에 다시 방향과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이 4번째 수강이었는데 (많이 들었네..ㅎㅎ)

가장 깨달음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왜 매년 열기를 들어야 하는지 느꼈습니다.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들리는구나…!

내년에는 또 어떤 느낌일까? 벌써 기대가 됩니다.

다음 달엔 감사하게 월학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2달 전만 하더라도

실전 수강도 포기하고,

월학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쉽게 하고 쉽게 얻고 싶은 나쁜 마음이 있었는데요.

5월 한달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6월 열기를 통해 목표와 이유를 명확히 하고 나니

월학을 수강한다는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마음도 열심히 하고 싶다!로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3개월은 월부학교에서 배우며 

2호기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은 총 수도권 앞마당을 2개 만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인 목표는 월학이 시작되고

가이드에 맞추어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