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막막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제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길지도 짧지도 않은 3개월에 꼭 내 드림하우스를 찾는다!
매번 혼자 해야지 하는 생각은 했는데 , 이번 내집마련챌린지를 통해서 드림하우스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무료챌린지인데도 많은 분들이 채팅방에 참가도 하고, 저마다 고민이 다양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들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올립니다.
오늘 3시간 동안 라이브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어린이들마냥 계속 반복적으로 이건 잊으면 안된다! 계속 이야기해주셔서 이제 제 귓가에 아파트 가격보다
교통과 입지가 생각이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귓가에 너나위님의 “여러분,제가 뭐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말씀이 자꾸 생각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 처럼 맞아요, 성인이 되서 어른이 되어도 바껴지는 것은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1년,3년,10년뒤도 그대로일까? 그때는 나이도 들고, 가족들이 지금 같지 않을 텐데..하고 속으로 답답했는데,
이번 챌린지에서 한 것 처럼 드림하우스를 찾고, 저 스스로도 알려주는 주변이 없다면 스스로 알아보도록 발버둥을 쳐야 달라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생각만한다고 달라지진 않으니, 제가 움직이고, 제가 해봐야 주변인들도 변화하지 않을까요.(달라지기를 바라기엔 그건 아직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아침마다 더 행복하게 눈을 뜨고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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