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내집마련 챌린지 Day4] 라이브 감사합니다

  • 25.06.26

안녕하세요 너나위님!

오늘도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잘 설명해주려고 노력해주신 게 느껴져 

다시 한번 잘 복습하는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q&a 시간에 개인별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지 못한 게 넘 아쉽지만

무료 강의이다 보니 어쩔 수 없겠죠ㅠㅠ

 

20대 동안 모은 돈을 이런저런 집안 사정으로 처리하는데 썼다 보니 돈을 모으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해결은 되어 30대 초반에 들어서 정말 조금씩 이라도 나 자신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내가 잘 되어야 주변 사람들도 돌볼 수 있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그래서 23년부터 내집마련과 투자중 고민하면서 강의를 일단 듣고난 후

투자를 목표로 자금을 조금씩이라도 모았습니다.

투자금이 있는 상태에서 들었더라면 정말 좋았겠지만요^^;

 

매주는 아니었지만 주말마다 동네에 아파트 단지 몇군데를 정해 돌아다녀 보고

대충 이 동네는 이런 분위기구나 하고 파악하고

역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경사는 어떤지 등. 실제로 가보고 느낀 게 많았습니다.

꼭 핫플을 가거나 하지 않아도 알지 못했던 곳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많이 부족하겠지만 데이트 겸? 임장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목표하던 바와 같이 투자를 하면 너무 좋겠지만

너무 자금이 적다 보니 정책 대출을 통한 내 집 마련으로 조금 느리지만

갈아타기를 하며 안정적인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능한 금액에서 출퇴근이 편하진 않지만 1시간~1시간 조금으로 가능하다면

내 집 마련을 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죠?

 

고민이 많지만 7~9월 중에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주말에도 매물을 보러 갑니다..^^ 

 

오늘도 열과 성을 다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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