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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거인이 되고 싶은 엄마
제 나이는 58세입니다.
늦은 나이에 월부를 찾은 이유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제 아들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늦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거인이 되어서 우리 아들들에게 어깨를 내어주면
내 아이들은 훨씬 빨리 부자의 길로 갈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지금 최고가 아닌 것은
당신 옆에 최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금 부자가 아닌 것은
당신 옆에 부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제 옆에는 부자가 없었습니다.
다들 밥만 먹고 살면 되지 그 이상은 욕심이야~라고 했고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았지요.
열심히 사는데도 삶의 팍팍함은 나아지질 않습니다.
저는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1년 12달이 보릿고개였습니다.
가난을 온몸으로 겪으면서 자라서인지 저는 가난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했고 저축했고 이사를 다녔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독서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독서를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되었지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배우고
내가 잘하는 건 뭘까를 고민하고
이런 저런 컨텐츠의 유튜브를 보다가 월부를 보게 되었지요.
월부를 보면서 내 돈이 불어났던건 이사를 열심히 다닌 덕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고 배우는게 내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사 덕분에 돈이 불어나기고 했지만 깊은 공부없이 부동산에 투자(투기)했다가 돈을 잃어 버린 경험이 있어서 이참에 공부 한번 제대로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기 4강은 공부가 아니라 위로였다
공부없이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하면서 수익을 얻기도 하고
얻은 것보다 더 많이 잃기도 하면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매매 공부를 하였습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실패를 만회하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조급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난 이제 공부를 막 시작했는데 서울아파트 매매가는 고공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때 그렇게 불장에 올라탔다가 하락장을 경험하고 지금도 바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엔 진보정부가 시작도 되기 전부터 상승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서 이번 사이클은 예사롭지 않을 것 같은 예감에
마음이 요동을 칩니다.
다주택으로 가야할지 똘똘한 한채로 가야할지 난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내가 갖고 있는 물건들은 안 팔리는데 내가 사고자 하는 서울은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수강생들의 마음을 알고 자모님은 강의보다 수강생들의 멘탈잡기에 더 애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제가 월부 환경 안에 있지 않았으면 누가 이런 얘기를 해 줄까요?
제가 월부 환경 안에 있지 않았으면 저는 또 벌써 사고를 쳤을 수도 있습니다.
너바나님 그리고 주우이님 자모님 그리고 멘토님 튜텨님들이 멘탈을 잡아주셔서 느리지만 배운대로 행동으로 옮겨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자로 사는 건 고통스럽다.
가난하게 사는 건 더 고통스럽다.
부자되기 습관을 위해
미라클 모닝에 도전했습니다.
잠꾸러기인 제가 미라클 모닝에 도전하는 건 진짜 고통이지요.
아침 운동, 독서, 글쓰기
임장을 위해 매주 토요일 서울행 첫 기차를 타는건 할 만합니다.
목표가 있으니까요.
가난을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본 저는 가난이 고통스럽다는 걸 너무 잘 압니다.
제 아들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지만
미래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은 자꾸 가난의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정신차리고 내 아이들 앞길을 열어주지 않으면 내 아들들은 엄마처럼 가난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겠지요.
엄마가 공부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아들들도 부의 마인드를 조금씩 장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엄마는 강한 거인이 되고 싶습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갑니다”
부를 쌓고 부를 나누는 꿈
그 꿈을 향해 매일 열심히~
독 강 임 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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