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강의를 들으면
나는 나이가 많아서, 형편이 안되니까,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몸도 약한데 어떻게 임장을 다니고 공부를 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하며 나의 게으름을 합리화 하기 바빴다.
그러기에 지금 월부에 발을 디딘지 1년이 넘었지만 약간의 투자에 대한 생각만 바뀌었을 뿐 변한것이 없다.
오늘 너나위님 라이방송을 보면서 많이 부끄러웠다.
처음 강의를 접하는 사람들도 저렇게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강의를 몇개나 듣고 월부 유튜브 방송도 거의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있는데 결과가 아무것도 없다는것에 너무 화가 나고 창피했다. 오늘 유난히 나위님의 마지막 말씀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나의 부모님 또한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리라.
나는 부자가 될 마인드를 물려받지 못했지만 내 자식에게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났다.
늦은 시기란 없는게 맞는거겠지? 지금이라도 깨우칠 수 있어 다행이고,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의지가 생긴거 같아 너나위님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가 나의 발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너나위님~
늦은시간까지 혼신을 다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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