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챕터1 / 파트2-1 강의 중
!!! 강의자료 41p
매매 차익에 따라서 세금에 더 유리한 계좌를 알려주셨는데 그러면 차익계산을 하여 계좌이동을 해야하는건가요?
절세계좌의 경우 미국직투 거래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만약 미국직투 거래를 계속 유지할거면
42~43p에서 다뤄주신 내용 토대로 250만원씩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매도 후 바로 재매수하는 방법으로 가야하는건가요?
장기전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비과세혜택 받으며 매도하고 재매수하는게 장기전에 해당이 되는건지요?
!!! 강의자료 62p
스프레드가 작다 : 금융기관의 기본 수수료가 작다 → 과일가게에서 마진을 많이 남긴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스프레드가 마진이라고 하셨고 그래서 스프레드가 작은 증권사를 선택하면된다고 하셨는데
스프레드가 작다는게 왜 과일가게에서 마진을 많이 남기는건지….
막판에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댓글
안녕하세요, 박토로님 질문 주신 내용 답변 드려봅니다 :) 1) 매매 차익에 따른 계좌 선택 아시다시피 미국 직투는 매매 차익에 대해 매년 25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매 차익이 커지면 커질 수록 절세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박토로님께서 미국 직투 거래만을 계속 유지하실 거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매년 25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스프레드 관련 스프레드란, 금융기관의 마진 (환전 수수료) 을 의미하고 환율 우대란, 금융기관이 우리에게 주는 환전 수수료 (스프레드) 에 대한 할인을 의미합니다 금융기관을 과일가게에 빗대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달러를 사과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본래 사과의 원가가 100원이고, 사과에 대한 스프레드가 1% 면 과일가게의 마진은 1원이겠죠 환율 우대가 없다면 사과의 값은 101원입니다. 그런데 과일가게가 본인이 원래 마진인 1% 중 5% 만 먹겠다고 합니다 (=환율 우대 95%) 이 때 계산식은 이렇게 됩니다 1% × (1 – 0.95) = 1% × 0.05 = 0.05% 환율 우대를 95% 받게 되면 사과의 값은 100.05원입니다. (사과 원가 100원 + 스프레드 0.05원 )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준 환율 ( 사과의 원가 ) : 100원 환전 환율 ( 원가 + 스프레드 1% ) : 101원 환율우대 95% 적용 시 (원가 + 스프레드 0.05%) : 100.05원 우리가 달러를 사고 팔 때, 기왕이면 스프레드 (수수료) 가 적은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게 좋겠죠. 스프레드는 곧 금융기관이 가져가는 수수료이자 마진이니 스프레드가 클 수록 증권사는 많은 마진을 남기게 됩니다. 질문에 답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