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그릿]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독서 후기를 작성했던 작년 10월. 그 당시는 그릿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DNA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릿은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행복한 일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저의 인생에서 그릿은 굉장히 중요한 삶의 요소였다고 생각됩니다. 아침7시부터 저녁9시까지 1년 350일 이상을 한결같이 출근하고 일을 하신 아버지, 여러 풍파를 견디면서도 묵묵히 아이들 케어하고 가정을 꾸려오신 어머니. 저희 부모님들을 보면서 그릿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환경적으로 보고 자란 것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이였기에 어찌보면 저의 인생 역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덧붙혀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것이 가치가 있고 소중한지 알게 되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부동산투자였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의 미래가 불안하거나 재미없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비슷한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의 대화,임장, 임보 등 부동산을 배우는 과정도 즐겁고 제가 꿈꾸는 미래를 살고 있는 실체를 보는 것 역시 행복했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가는 것 또한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이처럼 환경적으로 끈기를 가지고 있는 제가 월부 환경을 통해 미래에 대한 즐거움과 행복감까지 알게 되었으니 이 일을 지속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면 할 수록 더 좋아지고 재밌는 일을 찾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가 어찌 될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지속한다면 분명 제가 원하는 미래에 도달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그릿의 진짜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설레이는 미래를 꿈꾸며 오늘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그릿 한줄 요약
나의 자녀에게 주고 싶은 나의 인생이 담긴 책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 엔젤라 더크워스 지음 / 김미정 옮김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06.26~27
4. 총점 (10점 만점) : 9점
I 책에서 본 것
[서문] - 평범한 나는 어떻게 '천재들의 상'을 받게 되었나
p15.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 "아버지,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관통하는 한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의 저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재능보다 집념과 투지가 강한 사람이 더 큰 성공을 거두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도전과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 학교에 들어가 친구를 사귀는 과정,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 대학 입학 후 미래를 걱정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 취업 후 사회 구성원으로써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려고 고군분투 하는 과정, 결혼 후 아이를 낳아 기르는 과정 등등 모든 과정들이 쉽지 않고 벽을 만난 기분이 들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릿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 과정속에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빠르지 않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닥친 일들을 잘 해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지속하려고 할때는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벽을 만났다고 하더라도 평상시에 이러한 훈련과 생각의 과정을 거친 사람이라면 그 과정속에서 좌절하고 멈추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극복하고 다음 스탭을 밟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쉽지 않고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하고 어떻게든 개선해서 다음을 생각하려 합니다. 이러한 시간들이 쌓여서 투자자에게는 실력이 되고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배님들은 말씀하십니다. "투자를 잘 하려면 투자를 많이 해봐야해요. 그래야 대응할 수 있어요" 이 말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가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자연스럽게 몸이 반응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BM : 넘어지는 건 괜찮아. 다시 일어나서 가면돼^^너무 걱정마 봉우리!!!!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p51. "제가 한 거예요. 제가 하고 싶어서요. 연주 실력이 점점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요. 연주회장을 꽉 채운 청중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연습했어요. 많은 청중들의 박수를 받는 상상을 했죠"
재능과 끈기 어떤게 먼저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재능이 많아서 어떤 일을 꾸준히 하게 된 것일까? 아니면 꾸준히 하는 습관이 있어서 재능이 실러진 것일까? 전후 관계가 어찌되었건 책에 나온 예시인 차이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좋아하고 즐거워 했기 때문에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그 실력이 좋아지고 좋아지는 실력 속에서 더 큰 즐거움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선순환이 되었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결과적으로만 보기에 그 사람이 재능이 뛰어나다고만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지나온 시간은 우리들은 볼 수 없기에 이렇게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 친구들을 보며서 그저 부러워 하기만 했던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그 친구들의 끈기와 노력에는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 재능이 부러웠고 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이 그러한 능력을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을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우리들은 누군가의 결과 즉, 머리와 지금 현재 나의 발과 비교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갭이 너무나도 크게 보이고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남과의 비교가 아닌 그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그 노력을 나 역시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BM : 재능보다는 꾹꾹 눌러담은 시간들이 나를 말해준다. 오늘도 노력하자!!!!!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p92. "참으로 여러 곳을 거치며 돌고 돌아서 왔지. 그동안 힘들고 실망하고 사기도 꺾이고 두렵기도 했어. 하지만 결국에는 여기까지 왔어. 정확히 내가 원했던 곳에 온 거지." ~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저의 20대,30대를 돌아보면 그 시간 시간마다 제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그 당시에는 인생의 나침반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기에 많이 돌아갔고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지금와서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저라는 사람이 더 단단해 질 수 있었고 저의 그릿이 더 커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2022년 처음 월부를 알게 된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마치 교통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만남이였고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월부가 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주었고 그렇기에 저에게는 큰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월부에 들어와 자본주의에 대해 배우고 미래를 계획하고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미래를 향해 정진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방향을 설정하고 저의 인생의 나침반을 맞추는데 시간을 쏟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완벽하게 맞춰진 저만의 나침반을 가지고 알려준 방향 그대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더욱더 고민이 없어지고 행복감과 감사함은 증폭되었습니다. 제가 월부를 떠나지 않는 이유 역시 이것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길이 없는 곳을 갔거나 막힌 길을 가려고 했다면 이제는 알려준 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가는 도중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걱정보다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고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의 나침반이 강력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BM : 인생의 나침반과 함께 더이상 해매지 말자^^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p145.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투자가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예전 부동산투자를 알기 전에는 부동산투자는 투기라고 생각하고 투자자들은 모두 사기꾼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해 무지했고 어떻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지 역시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월부에 들어와 부동산을 공부하게 되고 이 안에서 어떠한 프로세스로 시스템을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뿌옇던 저의 시야가 탁 트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초반에는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가능할까?
결국 제가 이 생각을 고치게 된 것 역시 시장 속에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자산을 불려나가면서 이해하고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을 알고 싶다면 4계절을 만나봐야 하는 것처럼 무언가를 세세히 알게 되기 위해서는 지속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직접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안에서 어려움이 어떤 것이고 어떠한 즐거움이 있고 그것을 통해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까지 계산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해보지 않고서는 그저 막연하게만 보이고 불가능하게만 보일 것입니다. 제가 처음 부동산을 접했을 때처럼요. 그러니 지속하고자 하는 끈기와 열정은 그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일에 있고 환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그것이 부동산이였고 월부였습니다.
=> BM : 나의 열정을 불타게 만들어준 월부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볼께요!!!!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은 연습'을 하라
p168. "알겠어요.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예요." ~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서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이 부분에서 작가가 저에게 직접 이야기 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서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저에게 말해주는 것처럼 말이죠.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책에서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으로 임장을 가고 전임을 하고 매임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독서를 하더라도 단순히 활자를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책을 통해 나의 삶에 적용할 부분을 꼭 한가지씩은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발전과 성장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잘하는 부분을 더 잘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투자자 본인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집중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있어야하고 이를 개선하고 나아지게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고자 한다면 분명히 못할 일을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BM : 고민하면서 임보쓰고 고민하면서 임장하자!!!!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 역경을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p238.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거라 지레 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차지 못할 것이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시련을 겪지 않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 시련이나 역경이 닥쳤을 때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책에서도 나와있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는 말처럼 생각을 통해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에 "세상에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그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만 있다"이 있는데 생각을 통해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0에서 100까지 굉장히 폭이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저 말을 되뇌이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못하는 것은 없다.
투자를 하면서 역전세, 세입자와의 불화, 부사님과의 마찰 등등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상황속에서 항상 방법이 있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모두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들과 경험이 곧 나의 실력이 되기에 세상에 최악은 없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도 배울 것들이 있고 나를 성장 시켜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게 정말 투자시장에서는 더욱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BM : 방법을 찾자. 할 수 있다!!!!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p322.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예요." ~ "투자기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월부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에게는 월부라는 환경이 제가 훌륭하고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많은 동료들과 멘토님들,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제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 역시 흔들리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저의 끈기와 열정은 이곳에서 더욱더 자라게 되었고 이제는 흔들리지 않는 나무와 같이 커졌다고 느껴집니다. 그만큼 이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BM : 감사합니다. 월부^^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댓글
조장님, 정성과 신심이 담긴 후기 너무 감동입니다!! 조장님 보면서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조장님의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요 ㅎㅎ 늘 열심히 하시는 우리 조장님 아빠로서도 투자자로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