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너나위님이 쓰신 책을 추천받아 읽기 시작하면서 너나위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유투브도 보고요. 그런데 이렇게 챌린지와 라이브 수업에 직접 참여한것은 처음입니다.
저는 결단력과 행동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남편은 부동산에 관심없고요. 답답한 부부죠~~~
전세로 옮겨옮겨 살다 지쳐서 18년도 초에 내 집마련을 해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크다보니 학군좋은 곳, 상급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늘 대출받기 무서워서, 아이들이 전학다니기 싫어하니까…와 같은 변명으로 갈아타기를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보니 원하던 곳은 저 높이 올라가 있더라고요. 부동산에 관심없던 남편도 이제서야 부동산에 대한 질문을 저한테 하고요. (저도 잘 모르는데 -.-)
앞으로 3개월동안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해보려고요. 저의 불투명한 앞날에 빛이 필요해서 내집마련기초반도 수강신청했어요.
1.내집마련 기초반 수업 열심히 듣고 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 숙제 잘하기!!!!
2. 책 매일 매일 읽기!!!!
이 두가지가 일단 저의 3개월 목표입니다. 그리고 꼭 올해 안에 갈아타기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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