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헤라클래스] 내집마련 챌린지 DAY 4. 라이브 방송 후기

  • 25.06.27

➢ 월부와 함께 성장한 나의 3년의 시간

 

시골에서 자라 20대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아무것도 해 놓지 못하고 삶의 준비를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던 어리숙했던 나

 

30대에 취업을 하고 결혼까지 했지만 미래의 설계는 나와는 거리가 먼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습니다.

 

라이브 코칭 마지막에 너나위님의 뜨꺼운 눈물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했던 것은 40대라는 나이여서 일까요?

 

퇴직후의 삶과 앞으로의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월부와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던, 가끔 부모님을 원망했던 부끄러웠던 내 자신의 감추고 싶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버리는 그 순간, 너나위님의 붉어진 눈시울속에 나 또한 울고 있는 모습을 봐 버렸습니다.

 

정말 소중한 동료들을 만나고 미래을 위해 함께 공부하는 소중한 쉼터를 만났습니다.

 

22년의 늦은 겨울부터 지금까지 월부안에서 너바나님, 너나위님, 수많은 튜터님들 정말 인생에서 바꾸고 싶지 않은 몇 년 간의 시간은 나를 점점 강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내 소중한 정원을 일구기 위한 여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26일 늦은시간 너나위님의 라이브 방송이 단순히 멋지고 최고였다라는 말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용기와 희망을 저 또한 기원하면서,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내 자신에게 다시 한 번 동기부여를 주고, 가족이라는 보물을 제가 멋진 울타리로 멋지게 가꾸고 싶은 욕망과 욕심이 자꾸만 생기네요.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올라가겠습니다.

 

”나보다 앞서 투자 세계에 뛰어들어

수많은 경험 끝에 이뤄낸 성과들을 듣고나니

내가 그들처럼 되지 말란 법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어느새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로 바뀌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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