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고해피] 내집마련 챌린지 DAY5/3개월 계획

  • 25.06.27

0호기를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기간 2026년말 까지(오늘 대출 규제로 더 힘든 환경이 되었지만, 부동산은 역사 이래로 늘 그래왔으므로 요동치 말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나가야겠습니다. 부자들은 어떤 환경에도 방법을 찾아내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매도해서 그 자금으로 중구 신당동, 분당이나 판교, 구성남, 수지, 광교 등지로 입지 상승을 할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지금부터 잘 준비해서 자금계획과 지역을 충분히 숙지하여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않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주택 규제가 풀릴때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 잘 준비해야 한다.) 

 

7. 8. 9월 반드시 실행한다는 각오로 1주 손품, 2~3주 발품, 4주에 결과를 3개씩 선정, 3개월하여 9개중 제일 좋은 곳을 1개를 선정하겠습니다. 매수 시뮬레이션을 하고 필요한 강의와 월부닷컴에서 좋은 글을 읽고 BM하고 실행력을 높히겠습니다. 

 

자본주의와 레버리지(지금도 대출은 어려움) 개념도 모른채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을 성실과 열심으로 살면 노후가 보장되는줄 알았던 무지와 아집으로 살았습니다. 과거 저는 부동산 투기니 복부인이라는 단어는 듣기만해도 혐오하며 전월세 사는게 정의롭고 욕심없는 마음이라고 위로하며 애써 비교의식과 열등감에 빠지지 않으려 괜찮은 척하는 위선자 였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너바나님, 코크드림님 등을 알게되며 월부를 드나들며 눈도장만 찍다가 2022년 5월 열기를 수강하며 지난 삶을 복기하며 참으로 많은 기회가 있었구나…그 때 마다 자산의 개념보다 우선 편하고 넓은 곳, 입지와 수요보다 

내가 좋은 곳으로.

 

너무 무지하고 관심이 없어 기회가 와도 아예 눈치도 못챈 지난 날의 자신을 책망하며 다시는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말자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현실을 직시하며 내 집이라도 손해보지않게 사자! 는 각오로 여러 강의를 듣고 다짐도 하지만 사정상 조모임 없이 수년 동안 강의를 들을때는 용기 백배하다 힘든 상황이 되면 항상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실행했을 때 잘못되면 그 책임을 어떻게 감당하나하는 부정적인 두려움과 염려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챌린지를 통해 부정적인 자아를 깨고 우리 가족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일,

나이 들어서도 투자는 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다시 무릎을 세우고 한 발을 내딛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너나위님의 솔직한 경험담은 늘 감동입니다. 그것은 진심이기 때문일겁니다. 같이 웃고 우는 그 시간이 참석한 모두에게 위로요 희망이요 용기이며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청취자가 아니라 내가 주체자가 될 때 비로소 내 것이 되고, 내 일이 되고, 나의 성취가 됨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하여 월부환경 안에 머물며 저의 속도대로 아니 좀더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라도 지금까지 늦어진만큼 속도를 내겠습니다. 귀한 기회 주셔서 너나위님과 월부 튜터님들과 스텝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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