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년이상 고민한 월부 수강…
“내가 자주 만나는 주변 5명이 나의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말에 상당히 조급함을 느낀 요즘…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했다. 혼자서 책읽고 강의 들어봤자 머리에 남는건 별로 없고 금방 나태해지기 십상이었다.
마침 건너건너 알게된 회사 선배가 월부를 듣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용기내서 메신저로 연락을 해봤다.
“갑자기 연락드려서 당황 스러우시죠.. 월부수강을 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연락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후기가 어떠셨는지..”
대충 이런 내용으로 연락을 했는데
다행히 흔쾌히 이야기를 들어주셨고, 강추 해주더라는^.^
그날 바로 결제해버린 열반기초반^.^ 꺅!!
설레는 조모임 1주차도 끝내고 그날 밤
비전 보드 작성을 했다.
신랑이 계속 문앞에서 어슬렁 거렸는데도 인기척 하나 못느끼고 집중하는 나를 보고 깜짝놀라며
“그렇게…재미있어…? 공부방을 제대로 만들어줘야겠네”하며 나를 조금 다르게 보는 눈치였다 ㅋㅋㅋ
그동안 너바나님 강의들으면서 졸고 있는 날보며 배잡고 깔깔 웃던 남편이었는데….휴우~~
투자 수익금의 10%로 꼭 보상 해줄수 있는 아내가 될게^^
사실 기초반만 우선 들어 봐야지 생각했는데
중급반 까지 들어서 나를 그환경에 억지로라도 욱여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ㅎㅎㅎ
또, 강의를 들으면서 적성에 맞지 않아 부정적으로만 봤던 내 근로소득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마음가짐을 다르게 하게 되었다.
남은 수강도 열심히 듣자 빠샤!!!
댓글
생각에 멈추지 않으시고 바로 용기내서 실행하신 것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또한 월부 환경에 노출시키고자 하시는 의지력도 정말 멋지세요~ 베니비님의 앞으로의 월부생활이 기대가 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
저도 회사 선배의 추천을 듣고 바로 수강신청을 해서 공감이 되네요. 가까운 미래에 그분들께 지난 번 강의 추천해준 덕에 보란듯 성공했다고, 고마웠다고 얘기 할 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회사선배에게 먼저 연락해서 조언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추월차선에 들어설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그 용기 칭찬합니다. 남편에게 10%보상선물하는 아내,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