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_베니비]

최근 열반 기초 강의를 들은 병아리 이지만,

1호기를 2년안에 꼭 이루자는 마음은 아주 큰 탓에

이루도 전에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다.하지만 양파링님께서 이 마음을 콕 집어주셨고, 경험담으로 다독여주신 양파링님이 진짜 나의 선배가 된것 같음에 든든함을 느꼈다.

나도 월부인이 된듯한 소속감이랄까..!

또다른 부담이 있다면 월부에 진입한 이상, 빠른 목표를 위해 더 치열하고 더 빠르게 움직여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다. 실제로 나는 천천히 더 빛을 보는 느린 사람이기에

하지만 양파링님께서 또 이 마음을 꿰뚫어 보셨는지,

본인 목표에 따라 천천히 또는 빨리 가는 것은 본인이 선택할 몫이며 이 또한 모두 갚지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더 자신감 있게 나만의 속도 대로 가야지 하는 자신감도 생겼다.

또한 챕터1 강의의 마지막 질문자님을 통해, 내가 이토록 투자를 통한 경제적 자유/안락한 노후를 갈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투자를 통해 지금의 직업을 생업의 관점에서 벗어나게 하자”인턴기간 포함 현 회사에서 10년차인 나는, 입사와 동시에 혼란을 겪으며 사직서를 품고 다녔고, 나와 잘 맞는일/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갈망이 아주 컸었다. 그 혼돈의 시간속에서 길을 헤매다 정착한 곳이 월.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부동산을 공부하면 온몸에 생기가 돌 정도이니, 성공한 투자로 꼭 또다른 나의 진정한 업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열중반 강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