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열중 4강 강의 후기 _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세요"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열중반 마지막 4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강의를 듣고 지나온 시간을 되돌이켜 보면서 열중을 듣는 한달 동안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단순히 독서의 양을 늘리고 싶은 마음에 신청한 강의였지만 독서를 통해 제가 어떠한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이 일을 선택했던 처음의 봉우리가 떠올랐습니다. 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들이였습니다.

월부를 통해 투자를 배워나가면서 나름대로 투자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단단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시간 시간 속에서 나름의 흔들림이 있었고 조바심도 있었고 질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가지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거나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잘하지 못하고 빠르지 못하고 투자를 아직 하지 못했더라도 이 환경 속에서 무엇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곱씹어 보면서 제가 어떤 투자자인지 메타인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투자를 통해 매듭을 짓고 그 다음 스탭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고민 역시 다르기에 매듭을 짓는 행위가 사람마다 조금은 다른 형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매듭을 알고 마무리를 조금씩 조금씩 지어가면서 나의 나무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작고 나약한 나무일지라도 저의 나무는 뿌리를 땅속에 깊이 깊이 박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빠르게 누군가는 느리게 하지만 결국 우리들은 모두 다 나무들입니다. 이 점을 깨닫게 된게 이번 열중반의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이번 4주차 강의에서 저에게 어떠한 울림이 있었고 깨달음을 준 말들이 있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공은 준비된 사람(노력한 사람)이 기회를 만났을 때 실현된다는 말처럼 그 사람이 평상시에 어떠한 시간을 보냈는지가 미래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임장하고 임보쓰고 지역을 알아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고 어렵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 간다면 분명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주차 도서가 [그릿]인 이유도 어찌보면 그릿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지속하고 노력하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한번의 투자로 이룰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노력을 통해 쌓아가는 여러 물건들이 시간이 흘러 가치를 찾아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러한 시간들이 쌓이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제와 미래는 통제할 수 없지만 지금 현재는 통제 할 수 있는 변인이기에 옳은 방향으로 현재를 충실히 살기만 한다면 미래는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옳은 방향 설정은 월부를 통해 벌써 완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환경 속에서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이룬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그 증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우리들이 해야 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오늘을 충실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멈추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기회를 잡고 싶다면 말이죠.

BM : 원하는 목표가 있으니 오늘을 충실히!!!!

어렸을 때는 슬럼프라는 단어를 들으면 부정적인 뉘앙스가 풍기기에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슬럼프에 빠진다는 것은 나약함을 나타낸다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투자를 배워나가면서 이 슬럼프라는 것이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닌 본인의 삶에 진심으로 집중하고 또한 몰입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광고 카피 중에 "당신이 머리가 아픈 이유는 남들보다 열심히 살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집중하고 고민하고 전력을 다했기에 그에 따른 힘의 변화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열심히 했기에 슬럼프에 빠졌고 그 슬럼프는 본인만이 헤쳐나올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한 사람은 다시 동일한 방법으로 그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에 빠져서 모든 것이 귀찮고 힘들고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호흡을 가다듬고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 슬럼프는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이 슬럼프를 통해 나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결국 슬럼프를 통해 한층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하면서 1호기 증후군, 종잣돈이 없을 때 우울감, 가족과의 마찰로 인한 동력 상실, 세입자와의 갈등 등 다양한 슬럼프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들이 본인이 행동하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이를 받아들이고 더 실력있고 단단한 투자자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슬럼프 오히려 좋아^^

BM : 슬럼프가 왔을 때 이말을 기억하자. '슬럼프는 선물이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 가장 임팩트가 컸던 말이였습니다. 마치 지나온 시간 동안 투자하지 못한 저에게 해주시는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무언가를 하다'와 '무언가를 해내다'는 그 문장 속에 들어가 있는 힘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책 [그릿]이 담겨 있는 것은 후자의 문장이고 그렇기에 조금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를 통해 원하는 것을 해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이곳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투자로 힘들어하는 많은 월부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과 저 모두 당연히 해낼 수 있고 이 해내는 삶을 지속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오늘도 앞으로 달려나가야 합니다.

BM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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