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6월 돈버는 독서모임의 책은
‘자기관리론’
이었는데요.
특히나 이번 책은
정말 유익한 문장들이 많았어요.
제가 감명받아
발췌해왔던 이 첫번째 장표처럼,
참가자분에게도 저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3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는데요🩷
이번엔 특히나
첫 참여자분들 부터
돈독모를 오래해오시던 분들까지
구성원분들이 다양해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
각자 고민되는 점들을
발제문에 녹여 말씀해주신 덕분에
'나도 그랬지'
'저때는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
감정이입하며 듣기도 했구요.
그 3시간의 여정을
한번 간략히 복기해볼게요~❤️
#힘을 주는 다짐이나 글귀,
또는 나만의 아침 루틴
"
그러다가 하루는 기사를 한 편 읽었는데,
그 글이 저를 절망의 늪에서 건져냈고,
제게 다시 살아야겠다는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와닿는 한 문장을
영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간직하며 살아갈겁니다.
바로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였지요
-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중에서.
"
발췌문을 읽으며 한번,
제가 준비한 참가자분들의 감사일기와 확언들을
함께 읽어보며 두번,
서로를 보며 참 귀감이 된 시간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마리아님이 해주셨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 기록해보려 합니다
'저는 누군가가 잘되게 해달라 라는 이야기보다
하루하루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해요'
이것이 진실로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나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불어...
제가 함께 나누고 싶었던 장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는 늘 시급한 것을 해결하기
바쁘잖아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 것' 을
쌓아가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어요.
독서, 운동, 명상, 시세
투자자로 그리고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네 가지를 하루 10분씩만 내서 해보자고
함께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여러분의 머릿속을 스쳐간
가장 행복한 생각은 무엇이고
어떤 행동이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한 분도 빠짐없이 말씀해주셨던
'행복'
참 신비하게도
'내가 잘되는 것' 보다는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이 하고싶은 일
마음껏 하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시더라구요
듣는데 마음이 찡해지기도
했습니다..
하나하나 참 행복한 상상이지만
그 결과까지 가는 과정이
언제나 순탄치만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늘 평화를 주는 것은
우리 자신밖에 없다는 것.
지금이 인생에 'Down' 구간이라해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것,
서로를 응원하며 행복하게
독서모임을 마쳤습니다:)
좋은 문구 적어주신 진담튜터님 감사합니다 🩷
#끝으로…
이번 책은 참가자분들이
굉장히 독서 후기를 자세히 써주셨기에
저도 배우는 바가 무척 많았고,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요
이 귀한 3시간을 위해
발제문에 대해 생각까지 정리해와주신 참가자분들 덕분에
저 역시도 걱정을 다 잊고 재미있게
독서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질의응답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 임해주신
기만해님 눈뭉치님 초현실주의님 미라클맘님
성공의이유님 파파조님 마리아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ㅣ윤이나ㅣ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