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2강 후기와 목실감의 시작

워킹맘으로 먼 곳에 출퇴근을 하며 재테크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는 계획만 세우던 제가 변화하기 위해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지만, 매주 강의를 다 듣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6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만의 속도대로 과제도 강의도 꼭 다 해내야지.’라고 생각하며, 강의는 3강까지 들었지만, 과제는 이제야 비전노트를 올리고 목실감을 시작합니다. 

늦었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 시작하여 조금씩 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힘을 내 봅니다. 

2번째 주 강의를 들으며 다양한 투자의 방식과 투자 원칙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투자라는 것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자신의 투자 원칙을 명확히 세우고 계속적으로 공부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 나간다면 더 나은 인생을 만들어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든 일에 가장 정답은 없고, 케이스는 모두 다르지만, 알고 공부하고 고민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적으로 공부하며 신호와 소음을 구분할 수 있고 통찰력을 가져 저만의 투자 원칙대로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사람이 되고자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