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5기 라니와나] 나 스스로 부여한 한계를 넘어서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6.28

4. 총점 (10점 만점): 6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성공한 사람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달성이 불가능해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고, 자신이 늘 부족해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열정 탐색

열정은 단순히 관심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그릿의 전형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됐다고 했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되고,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해준다.

#의식적인 연습

전문가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하고,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양육방식

현명한 양육방식은 많은 요구를 하는 동시에 지지해주는 부모이며, 자녀의 심리적 욕구를 정확히 판단하고, 자녀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사랑, 한계,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들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길 바란다면 먼저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고, 자녀가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해야 한다는 부분을 보고, 매일 출퇴근만 하고 친구들과 수다떠는 일상에서 벗어나 열심히 공부하고 성과를 내는 투자자들 사이에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2. 우리 모두가 모짜르트나 아인슈타인이 될 수 없듯이 재능과 기회에도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우리 스스로가 부여한 한계 또한 많고,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도 수시로 한계에 부딪히지만 과연 내가 갈 수 있는 곳까지 다 가보고 얘기한 것인가? 그건 아니라는 것.
3.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길 바란다면 내 자신 인생의 목표에 얼마나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본다. 특별한 양육방법을 찾기보다 내 스스로가 본받을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달 오리지널 강의든 특강이든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멘토님들과 동료분들에게 자극받고 힘을 키워나가기
2. 매일 목실감을 하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기
3.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3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현실을 잘 보여준다.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p.238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