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하나라고 합니다. ^^
월부 생활 중 드디어 집에 매도가 되어 다시 매수를 위해 매물 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월부 덕분이고 감사합니다.
다음 두개 아파트 중에 어떻게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실입주 고려하고 있습니다.
1 . 매매가 13억 5000만원 _ 매월 원리금 상환액 적정
2. 매매가 14억 _ 매월 원리금을 제마음상 80% 마음의 부담이 되지만 상환 가능
3. 매매가 14억 5000만원_ 매월 원리금 제마음 95% 마음의 부담이 되고 상환 부담 꽤 있음
4. 매매가 15억 _매월 원리금 감당 어려움
현금 12억 있음 (매도하고 보유하게 되는 현금)
이렇게 저의 상황을 말씀드려 봅니다.
1 ) 8층 매매가 14억 5000만원 _ 실거주 (최근 매매가 1억이상 오른 듯)
남편이 이 집 뷰를 선호하고 있어서 1억 주고 더 비싸게 사는게 맞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2) 10층 매매가 13억 4000만원_전세입자가 있으며 재계약 올해 완료하여 2027년 2월 입주 가능
전세가는 5억 5650만원
2번으로 할 경우 다른 곳이 전세 3억~5억 살다가 2년 뒤에 실거주 고려
(오르기전 13억 2000~~13억 9000만원 매매가 하던 아파트 )
* 두개 아파트 컨디션이 비슷할 경우 둘 중에 어떤 선택이 적정할까요?
* 2번으로 할 경우 제가 추가로 감당해야될 금액은 부동산거래비 추가 1회, 이사비용 1회, 도배 장판(2주거주집) 1회
이거 말고 또 들어가는 비용이 있을까요?
* 2번으로 할경우 2년 다 거주 안 할시 1년 6개월 이렇게도 전세계약이 가능할까요?
* 2번으로 할경우 월세로 들어가고 남은 돈은 투자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꼭 써야하는 돈이니까
전세금 보증금으로 다 넣는게 좋은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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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지니님 반갑습니다 :) 말씀해주신 것들을 읽어보니 고민이 참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과 대략적인 상황만 나와있고 어느지역의 어느단지인지 말씀해주신 정보만으로 뭐가 정답인지 판단해드리기는 정보가 굉장히 한정되어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ㅠㅠ 실제로 뷰가 중요한 단지라면 정말 1억이 차이나기도 하구요. (ex. 한강뷰)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너무 비싸게 매수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저는 매물코칭을 한번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세계약과 관련해서는 새로 구하는 집주인분이 동의하신다면 단기 전세계약서를 쓰고 원하는 날짜만큼만 거주하실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단기로 계약서를 썼다고 해도 지니님이 나중에 자금계획이 틀어져 더 살고 싶다고 해도 2년거주기간은 임대차보호법에 의해 보장이 됩니다. 그리고 2년 뒤에 입주를 하셔야하는 상황에서 입주할 돈을 투자에 사용하는것은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요. 투자를 하셨다가 2년 뒤에 시장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아파트는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2년뒤에 꼭 써야 하는 돈이기 때문에 저라면 투자는 신중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니님 :) 좋은 물건 매수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