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도 중요하다 : 수요가 없으면 머무르려고 하지 않는다. → 학부모들의 수요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비쌀 때 관망하고, 쌀 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가치 분석이 중요하다. : 투자하고 마음 편하게 보유할 수 있다.
  • 매매가가 10년 동안 오르지 않는 것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 서울은 지금 전체적으로 봄이다.
  • 봄에 투자하면 매매가 금방 올라가고, 겨울에 투자하면 싸게 살 수는 있지만 언제 오를지 모른다.
  • 지난 시장의 허리(지금의 무릎) 정도에 사면 잃지 않는다.
  • 5000미만 : 지방 소액 투자 → 매매 반응이 빨리 온다.(2~4년 보고 매도 생각해야 한다.)
  • 5000~1억 : 수도권과 지방을 둘다 봐야 한다. 수도권 → 사고나서 시간을 많이 기다려야 한다.(기다리다 보면 지방, 광역시보다는 많이 오른다.)
  • 전세 놓기 : 상태가 안 좋으면 전세는 안나간다. → 가격을 싸게 하거나, 수리를 해놓아야 한다.
  • 아파트 공부와 돈모으기는 동시에 해야한다.
  • 내집 마련 : 자산 관점에서는 내 집 하나에 내 돈을 깔고 있는 것이므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투자 : 내 자산을 빨리 불려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거주 안정성은 떨어진다.(계속 전월세를 살아야 한다.)

 

  1. 드디어 마지막 주차 강의를 들었다. 열기반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일단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였다. 재테크에 너무 무지했고, 그래서 더욱더 관심이 없었기에 이렇게 계속 시간을 흘려보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열기반을 신청했다. 재테기에서도 권유디님이 부동산의 기초를 설명해주셨어서 무슨 내용이 크게 다를까? 싶긴 했다.(물론 재테기 내용은 복습을 못해서.. 거의 휘발되었다 ㅠㅠ) 그런데 일단 마인드셋을 많이 해주셨고,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보아야하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2. 열기반을 듣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부동산의 ‘ㅂ’자도 몰랐던 내가 그래도 ‘ㅂ’정도는 알게 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이 강의를 뽕뽑았다(?)라고 느끼지도 않기에..

    강의의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면 ‘부’자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실준을 바로 듣지는 않고 다음 사이클을 기다리며 열심히 복습도 하고 독서도 해보려고 한다. 

    무엇보다도 전혀 부동산에 관심이 없던 내가 관심이 생기고 조금씩 찾아보고 하는 모습을 보며 남들보다 조금 속도가 느리더라도,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 때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 선배와의 대화에서 선배님이 10년은 바라보고 공부해야 한다고 했듯이, 조모임에서 조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나의 속도를 지키며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

  3. 앞으로 나의 목표는 목실감 꾸준히 쓰기, 아실, 호갱노노, 네이버 부동산 등의 앱과 친해지기, 책 읽고 후기 남기기(읽기 싫으면 오디오북으로라도 듣기), 가능하다면 8월 돈독모 신청!, 청약과 분양, 주식도 함께 공부하기, 10월달에 실준반, 11월에 서투기 듣기, 1월에 내마기 듣기이다. 그리고 꾸준히 종잣돈 모아서 내가 투자하고 싶을 때 투자하는 것이다!

댓글


랜디벨
25. 06. 29. 20:15

뉴오님 부동산의 ㅂ도 모른 사람 저도요~! 너무 공감되는 후기입니다! 앞으로의 나날들 우리 함께 잘 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