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알겠다. 이제 알겠다고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겠어요.
그런데 다양한 이유들로 가로막혀서 나는 이런이유로 아직 안되고, 나는 이런 사정으로 더 기다려야되고…
계속 내 안의 핑계와 협의중이었는데…
자음모음님 마지막 4강을 들으며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무슨말인지 이해하셨죠?”라는 반복되는 병적인 질문에 오히려 세뇌당해버린 기분이었다.
이젠 임장과 임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저평가된것을 찾고 가치를 알아보고, 알맞은 타이밍에 이익을 창출해야한다는 흐름도 알겠다. 이젠 귀에 딱지처럼 앉았다. 그래도 아직, 머리속에 수학정석 한번 훑은 느낌이다.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체험되지 않아 감이 없는 상태!
그렇게 강의를 집중해서 들으면서 확신이 생긴건, 실전투자반을 들어야겠다는것. 아직 공부가 덜 되었다는거.
자음모음님 말씀처럼 이해도를 높혀가고는 있으나 아직 미숙하다는것들을 확실히 깨닫게 된 강의였다.
이번 열기반에선 조원들과 자주 임장다닌게 정말 큰 공부가 되었다.
3번째 임장갈때는 조금 더 준비하고 조금 더 살피려는 나의 미세한 변화에 “발전”을 느꼈다.
그걸 또 조원들에게 자랑하며 어필했다. 물론 장난이었지만, 사실 쪼금 뿌듯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
여기서 멈추지않고, 점점 첫 열정이 흐드러지려할때쯤 타이밍에 맞춰 자음모임님 강의소리가 들렸다.
마음을 바로잡고 다음으로 이이나가자.
다음음 실전준비빈!
정말 월부에서 2개월동안 많은것을 배우고, 감사함을 느낀다.
그리고 여기서 만난 우리 조원들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과 태도를 또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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