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부동산 시스템 45억 달성으로 47부릴조 써니텐봉봉] 그릿을 소중함을 일깨워준 시간!

  • 25.06.2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미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6.2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82

 윌 스미스는 이렇게 지적한다.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개념들 중의 하나입니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재능에 대해 새로운 정의와 시각을 내린 듯한 느낌이었다. 항상 노력이 더 중요하지! 생각하면서도 머리 좋고 원래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는거야!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진 않았나 반성한다. 

 

p. 114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최상위 목표와 얼마나 일관되는지를 명료화하기만 해도 발전한 것이다. 또한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 할 수 있다.

→ 인생에서 느끼는 좌절과 실패를 거절 쪽지로 표현한 부분이 눈에 우선 띄었다.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고난과 좌절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한발만 더 내딛자! 한발만 더 내딛으라는 월부의 멘토, 튜터님들의 조언이 오버랩되었던 구절이었다. 나도 분명 앞으로 나아갈 때 수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을거라고 알면서도 그 정도와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어려움은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처럼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고 담담하게 주어진 일을 해내갈 수 있는 내가 되자. 
 

p. 129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내가 조사했던 그릿의 전형들도 모두 자신의 일 중에서 재미가 덜한 측면이 있었고, 전혀 즐겁지 않은 잡일이지만 참고 하는 일이 적어도 한두 가지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자기 일에 푹 빠져 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계속 일에 매력을 느끼고 아이 같은 호기심을 내비치는 그들은 ‘나는 내 일을 사랑해!’라고 온몸으로 외친다.

→ 모든 일상 요소에서 재미를 추구하려는 자세!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가정이든, 직장의 업무든! 이 안에서 즐거운 점은 뭐지?라고 억지로라도 생각하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투자공부가 힘들 때 그런 생각을 했던가 싶다. 아마도 가정와 직장은 강제적으로 해야하는 면이 많은 반면에 투자는 내가 선택한 길이고 언제고 내가 그만둘 수 있는 아주 능동적인 영역이기 때문이 아닐까? 쉽게 그만두기 쉬운 일이기에 이 안에서도 재미를 찾아보자! 임장할 때 재미?! 이임보의 재미?!
 

p. 130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관심, 연습, 목적 다음에 희망이 논의되지만 희망이 그릿의 마지막 단계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희망은 모든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 공감하는 부분이다.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없다면 힘든 일을 기꺼이 감수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게 나의 본성이다. 투자공부로 나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투자도 할 수 있고, 나아가 성과, 성장, 노후 대비, 경제적 자유까지도 가져다는 주는 것임을 의식적으로 생각하자!

 

p.149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 없이 열정이 계시처럼 단번에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이 ‘짜증’나는가?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초반의 관심은 사그라지기 쉽고 모호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을 필요가 있다.

 

p.170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 반복, 또다시 반복!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실천하기 힘든 부분이지 않을까? 특히 반복할 때 이전과 더 나아진 것 같지 않은 반복일 때 반복마저도 지루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따라서 나는 반복을 통해 100% 똑같은 반복은 아니지만 단 한 개라도 이전과는 나아진 반복! 혹은 아예 100% 똑같은 반복이라면 이전과 시간이 단축했다는 반복! 등 반복을 통해 성장하고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계속 의식적으로 신경써야 할 것 같다.
 
 

p. 203

따라서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 즉 난관에 부딪치고 그에 맞서서 헤쳐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위기를 잘 이겨냈을 때를 잠시 돌이켜 보라. 추측하건대 그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 직장에서 특히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동료나 직장 내에서 나의 역할로 인해 누군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꽤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 직장에서의 성장 속에서 하기 싫다가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기꺼이 선택했을 때 보람도 느껴졌던 것 같다. 월부 생활에서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곤 했다. 부족하지만 나의 도움으로 조원이나 동료 누군가 도움을 받았다면 그때 느꼈던 감정이 참 좋았다. 아마도 월부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이 느끼는 것들이 아닐까?

 

p. 227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p. 249

니체는 말했다. “죽을 만큼의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28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노래에도 인용되는 이 말을 우리가 되풀이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이 빌 맥냅의 경우처럼 난관에 봉착했지만 그것을 헤쳐 나왔고, 그 결과 처음보다 큰 자신감을 얻었던 때를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 지금 내가 1호기 물건을 찾기 위해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는 내 모습이 마치 시련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투자라는 것이 경험을 산물이고 경험이 곧 성장이고 자산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래서 올해는, 아니 2~3개월 안에는 이 시련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토대가 되도록 하고 싶다. 그렇게 할 것이다!

 

p. 285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매우 강하다’이고, 두 번째 답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면 당신은 이미 그릿을 길러주고 있다

→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그릿을 길러주고 싶다면 나부터 그릿을 가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인 것 같다. 월부에서 인생목표를 정하고 매달, 매주 조금씩이라도 목표를 위해 독,강,임,투,인을 위해 하루하루 나아가는 삶이 결국 나의 아이한테 인생의 목표에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p. 293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꼭 부모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준다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고 그것을 겪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직접 경험해봐서 아는데 그것이 커다란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나의 직장에 만나는 친구들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살피고 그것을 겪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직장에서의 나의 역할 상당히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구절이다.

 

p. 316~317

우리 가족에게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이 있다. 

이 규칙은 세 가지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첫째는 엄마와 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는 약속이다.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의 두 번째 조항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에 따른 결정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업료를 낸 기간까지, 또는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의 마지막 조항은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자녀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말살하지 않으면서 그릿을 기르도록 장려하고 싶다면 나는 바로 이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을 권한다.

→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 이 규칙은 남편과 공유하고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해 보고 싶은 규칙이다. 어려운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만두더라도 약속한 시간까지는 꼭 해내기! 당장 내일부터도 아이와의 일상에서 조금씩 실천해 보고 싶다. 예를 들면 놀고난 자리 정리(장난감 정리) 등이다. 실천해봐야겠다. 아이가 크면 더 다양한 것들로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을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p. 323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그는 그렇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 이 부분은 특히 월부에서 말하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월부에 입성하기 전에 혼자 투자공부를 해보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의욕이 넘쳤지만 1~2달만에 그만두고 싶어졌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 즉 지금 월부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자극이고 힘들때 넘어서게 되는 기폭제 역할이 바로 월부라는 조직같다! 환경을 잘 활용해야겠다.
 

p. 358~359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한 권을 죽 읽고 나니 이 부분에서 말하는 그릿이 참 새롭게 와 닿는다. 한번에 한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 어떤 힘든 일에도 목표를 굳건히 지키려고 하는 것!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 정말 월부의 방향에 딱 맞는 문구다. 그릿 = 월부?!
 

p. 362

천재란 노력하지 않고도 위대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 아버지 말이 맞다. 나도 아버지도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 나도, 월부인 모두 천재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70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 BM할 점 : 이번 달에 내가 반복할 것은 매코를 통해 단지 찾는 행동 반복하기!!

    (1) 1주에 2개구 앞마당 전수조사

    (2) 1주에 전수조사 한 앞마당 전임돌리기

    (3) 매임

    (4) 매코

    (5) (1)~(4) 반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58~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p. 362

하지만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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