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국민연금 보험료가 오른다고?”
이 뉴스 보고 놀라셨던 분들 많을 거예요.
다가오는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대 월 1만 8000원까지 인상됩니다.
국민연금만큼 말 많고,
궁금증도 많은 제도도 드물죠.
어떻게 내고, 얼마나 돌려받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상은
모든 사람이 다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점!
누구는 오르고, 누구는 그대로일 수 있어요.
과연 나는 해당될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국민연금, 최대 432만 원 더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마지막에 함께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국민연금은 모든 소득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일정한 소득 기준에 따라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이렇듯 보험료와 연금액 산정을 위한 소득을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이라고 하고,
이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됩니다.
여기엔 상한선과 하한선이 있는데요,
올해는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상한액 : 월 617만 원 → 637만 원
하한액 : 월 39만 원 → 40만 원
적용 기간 : 2025년 7월 ~ 2026년 6월
이 기준은 최근 3년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 상승률인 3.3%를 반영해 정해졌어요.
소득이 많다고 해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무제한으로 내는 건 아니지만,
상한선이 오른 만큼 월 소득이 637만 원 이상인
가입자는 보험료 부담이 늘어납니다.
기존 : 617만 원 × 9% = 55만 5300원
변경 후 : 637만 원 × 9% = 57만 3300원
차이 : 월 1만 8000원 인상
*현재 보험료율 : 9%
직장인이라면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므로,
실제 본인 부담은 9000원 증가해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지역가입자)는
전액 본인 부담이기 때문에,
인상분 전부인 1만 8000원을 더 내야 하죠.
또한, 월 소득이 617만~637만 원 사이인 분들도
기존보다 더 높은 기준으로 보험료를 내야 하므로,
차등적으로 인상됩니다.
네, 소득이 낮은 분들에게도 조정이 있습니다.
기준 하한액이 39만 원 → 40만 원으로 올라가면서,
이에 해당하는 분들도 소폭 인상됩니다.
기존 : 39만 원 × 9% = 3만 5100원
변경 후 : 40만 원 × 9% = 3만 6000원
차이 : 최대 월 900원 인상
이번 조정은 특정 대상을 겨냥한 인상이 아닌,
전체 소득 변화에 따라
연례적으로 조정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월 소득이 40만 원~617만 원
사이인 분들은 보험료가 변하지 않아요.
항목 | 기존 | 변경 |
기준소득 상한액 | 617만 원 | 637만 원 |
기준소득 하한액 | 39만 원 | 40만 원 |
직장인 최대 부담 증가액 | 월 27.76만 원 → 28.66만 원 | +9000원 |
지역가입자 최대 증가액 | 월 55.53만 원 → 57.33만 원 | +1만 8000원 |
지금까지 7월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소식과
누가, 얼마나 더 내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변화는 시작에 불과해요.
지난 3월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현재 9% → 13%)
당장은 인상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내야 하는 구조라는 겁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하겠죠.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국민연금에서 ‘이것’만 알면
최대 432만 원까지 더 받을 수 있다는 점!
우리가 매달 내고 있는 국민연금,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실질 수령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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