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내꺼하면된다]

  • 25.06.3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 212

 

Insanity :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그래. 더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핑계 대며 더 이상 내 행복을 유예시키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얻기 위해 노력해보자 다짐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저자는 굉장히 쉽게 말하고 있지만 매일 TED를 30-40분간 받아적을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었고,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 나가고 있었으며, 꾸준히 공부했단 점이다. 그냥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어가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나를 믿지 않고, 돈이 모이는 시스템 자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테크 기초반에서 통장 쪼개기를 배웠는데, 여기서도 매우 간단하게 쪼개는 것을 보고, 내 통장도 좀 더 간결하게 쪼갠 후에 돈이 모이는 구조, 즉, 먼저 모으고, 쓰는 구조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p.25 목표 쪼개기 스킬

    월부에서도 늘 하는 말이지만, 모든 일이든 먼저 결과를 얻기 위해서 거꾸로 사고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내가 5년간 1억을 모을 때 나는 한달에 167만원 가량을 저축해야 한다. 1억이란 돈은 꽤 커보이지만 사실 5년 길면서도 굉장히 짧은 시간이다.  한달에 167만원은 웬지 할만 하다. 솔직히 할만하지 않더라도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부족한 돈은 옆에 따로 써놓고, 부수입이 들어올 때마다 그것을 메꾸는 형식으로 가면 나중에 그 돈에 얼추 비슷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p.29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나는 늘 의욕은 앞서고, 막상 핑계를 찾는 스타일이다. 예전에는 정말 무서움 없이 막 덤볐던 것 같은데, 나이가 먹고, 실패의 쓴 맛을 느낀 이후부터는 덜컥 겁이 나고, 새로운 것은 두려움이 앞선다. 그래서 되는 이유보다는 안되는 이유를 먼저 찾았던 것 같다. 

     

     

    p.65 진짜 욕망과 자기 합리화를 잘 구분할 수 있어야 된다.

    욕망과 자기합리화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 나의 욕망과 자기 합리화는 정 반대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기에 지금껏 어쩌면.. 열등감에 사로잡힌 삶을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먼저 포기하고, 내 삶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내가 편한 삶을 찾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핑계보다는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 조금이라도 해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보자.

     

  • p.55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명목금리 은행이자 3.5%, 물가상승률 3.0% 실질금리 : 0.5%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잘 파악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금협상을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예금이자나 나의 돈이 불어나는 수익률을 계산했을 때,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나의 실질 금리, 실질 상승률이 몇프로인지 계산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p.61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일단 가볍고 쉬운 거시경제 책부터 읽어나가 보자. 숲을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잘 찾는다.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여러분은 월가의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목표’ 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증권사를 개설하고 환전을 하고 평소 관심 있었던 기업의 주식을 1주라도 사보는거다.

 

 

  • p.68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제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 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내가 아낄 수 있는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은?

      샐러드 1일 1식 5000원 * 30일 = 150000

      150000* 12 = 1800000

      1800000* 5 = 8000000

      8000000*2 = 16000000

 

  • p.141 내가 바라는 배당금 금액은? 5만원 - 핸드폰비라도 해보자.
  • SCHD 는 찰스슈왑 운용사: 10년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늘려온 100곳의 기업을 투자하는 ETF

    애브비, 암젠, 시스코 시스템즈, 화이자, 코카콜라 등

     

  • p. 207 투자 기간은 복리의 힘을 빌리고, 수익률은 S&P 500 에 맡겨두자. 그렇게 세이브한 시간과 에너지로 나의 몸 값을 높이는데 인풋을 투입하도록 하자.

 

 

  • p.216 일대빨

    일단 대충 빨리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야구 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목표 쪼개기
  • 일대빨
  • 똑같은 일을 하며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행동 목표부터 세우고, 그냥 하자.

 

 

  • 결론적으로 모든 것은.. 목실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루하루 허투루 살지 않는 것, 목표를 쪼개서 원씽, 하나씩 해 나가는 것.

    완벽하지 말고, 그냥 우선 시작하는 것,

    그냥, 계획한 오늘을 살아내는 것.

     

  • 1년에 한번 비전보드를 수정하고, 6개월 목표, 3개월 목표, 1달 목표를 세운 후

    그 목표에 대해 1주 목표, 하루 목표로 나누어본다. 

    매월 1일이 되면 한달 목표와 1주 계획, 1일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대략적으로 계획안을 세우고,

    목실감을 통해 내가 해나가야 할 일을 계획, 수정해서 조금씩 이루어 나가야겠다.

    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해야 할 일을 그냥 하는 것. 

    하고 나서 놀아야지.

     

  • 2025 하반기 목표: 2026.2.20

    6개월 동안 부천, 산본, 안양, 대구 앞마당 만들기

    2달에 1곳씩 임장 및 임보 쓰기

    1달 2주에 1번은 임장 가서 임보 쓰기

    7월에 내집마련 중급반 듣기

    1달에 책 5권씩 읽기

    1달에 150만원씩 모으기

     

     

     

 

 

 

 

 

 


댓글


부이자
25. 06. 30. 22:48

내꺼하면된다님! 적용할 점 화이팅입니다^^

호랭시
25. 07. 01. 07:40

매일 목실감쓰면서 하루를 계획하고 정리하는게 중요하다는 말 공감갑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