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1호기를 투자하고 전세 계약까지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정책 발표 전에 전세 계약을 마무리 했네요;;)
계약한 집 잔금을 앞두고 계산을 하다보니..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졌더라구요.
매수 시 복비를 전혀 깎지 못했고, 이후 사장님께 연락해 복비를 소액 조정받았지만, 추가적으로 조정이 가능한지, 타이밍이나 말 꺼내는 방식에 대해 고민이 되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도배와 청소도 함께 준비 중인데요, 아래 항목들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 도움주시는 동료분들, 튜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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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해내는오소리님~! 대출 규제 전 전세 마무리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 투자 축하드려요! 1. 먼저 복비 조정 이유가 있으실까요?ㅠㅠ 너나위님께서도 강의에서 복비는 깎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많은 계약 중 복비를 제가 먼저 네고요청드린 적은 없습니다..! 정당한 돈을 드리고 일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2. 천장이 깨끗하여 색깔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주변 부동산사장님께 추천 받은 업체가 대체로 저렴하더라구요ㅎㅎ 실거주가 아닌 임대용수리인 경우 저렴하고 소통이 잘 되는 곳으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보고 계신 기준에서, 전화로 소통하여 말이 잘 통하시는 분과 일하는 게 추후 AS 과정에서도 수월하실 거예요 ^^ 3. 숨고에서도 실제 후기를 평점 낮은 순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소업체는 진짜 저렴하면 당일에 여러 추가금이 계속 붙기도 하더라구요..ㅎㅎ 너무 저렴한 곳일 경우 추가금 여부와 함께 살펴보시고,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 부사님 추천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