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한눈 안8고 앞마당 3개부터 만들조 홍톨]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는 그릿

  • 25.06.3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5. 6. 30. 월

4. 총점 (10점 만점): 7점 / 10점 (예시가 많아서! 몰입도가 조금 낮아지긴 하지만, 예화에 나오는 사람들의 명언이 대박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의식적인 연습과 몰입의 차이를 행동과 느낌으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의식적인 연습을 하다보면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의식적인 연습을 할 때는 고통을 느낄 수 있지만, 경지에 이르면 몰입을 하면서 쉽게 흘러가듯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 나는 의식적인 연습을 하고 있었는가? 결과로 따라오는 몰입이 생기지 않는다고 내 자신을 비판하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고통스러워도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의식적으로 나의 아주 작은 약점 하나를 보완하고 개선하려는 마음으로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한 일과를 반복하며 지낸다는 것이다. 새로운 일을 매일 결정하는 것 만큼 삶을 어렵게 하는 것이 없다라는 말이 기억난다. 

→ 매일 목실감을 새로 정하는 것이 힘든 일임을 알고, 원씽 캘린더를 가능하든 하지않든 완성해놓고 그에 따른 목실감을 실천하고, 디테일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지 큰 목표는 월초에 이미 정해져 있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그릿의 기초 동기는 바로 이타성이라는 것이다. 내가 원하기 때문에 목표를 세우고 투자를 하려는 것도 맞지만, 나의 목표로 국한되서는 지속할 수가 없다. 이타적인 최종적인 목표가 나의 투자의 이유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타적인 목표! 이 목표를 찾아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도전적 목표 세우기! 목실감을 작성할 때, 내가 기존에 이미 해낸 목표가 아닌 조금 더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보자! 

그리고 도전적인 이타적인 목표를 세우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68.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게 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171.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이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182. “49초면 끝나는 시합을 위해서 지구 둘레 해당하는 거리를 수영했더라고요.” — 사실 새벽 4시에서 4시 30분에 수영장으로 걸어갈 때나 가끔씩 통증이 가시지 않을 때는 ‘맙소사, 이럴 가치가 있는 일인가?’라고 생각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수영선수 로디 게인스) 그런데 왜 그만두지 않았나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내가 수영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 내가 생각한 것과 같은 생각을 했다니.. 너무 신기

 

183. “열심히 하는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189. 심사숙고해서 목표를 정하고 하루 최대 몇 시간씩만 ‘양질의 훈련’을 하라는 것이었다.

 

191.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 산더미 같은 연구들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할 것도 없이 미적거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메이슨 커리, 리추얼(Daily Rituals), 창작자 161명의 하루를 묘사한다. 일과표대로 움직인다. 피너츠를 연재한 찰스 슐츠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샤워와 면도를 하고 자녀들과 아침식사, 학교 데려다주고는 작업실로 가서 하교할 때까지 햄 샌드위치와 우유로 점심을 때우며 일했다. 마야 안젤루 작가는 잠에서 깨면 남편과 커피 마신 후 아침 7시까지 반드시 작고 초라한 호텔 방으로 가서 오후 2시까지 방해받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 

 

193.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쳤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정바바
25. 06. 30. 23:32

남을 위해 살아라! 세상 모든 종교와 깨달음의 끝에 있는 것을 깨달으셨군요 ㅋㅋ 멋지십니다! 나에서 가족,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사실 조장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