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25조 지으뇽] 내 투자 방향을 정해주는 강의

주우이 멘토님께서 내 상황에 맞는 투자 지역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수도권, 지방, 투자금액, 어디서 부터 봐야하는지 까지 전부 알려주셨다. 이제 내가 결정만 하면 된다. 열반중급반 강의는 독서 강의가 아니라 투자강의인게 분명하다. 수업중에 멘토님들이 항상 ‘좋은곳 부터 먼저 본다’를 강조해서 내 머릿속에 각인된 느낌이다.

그리고 다주택으로 전세가 얼마, 챗수 얼마 정도 되면 연 소득이 어떻게 되는지 그려주셨다. 이 부분이 가장 와닿았다. 아기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은퇴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림이 조금씩 그려지는것 같고 확언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게 됐다.

아, 지방 공시지가 2억 미만 취득세 중과 면제 부분은 알고 있었는데 주택수에도 포함이 안된다는걸 새롭게 알게 됐다.

기존에 공시지가 1억 미만 주택수 미포함이 한도가 올라간걸 보면서 정책이 자주 바뀐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이 환경에 계속 있어야 겠다고 생각한 순간이기도 하다.

마지막에는 7월달에 첫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시세트래킹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5분위 시세표는 그 다음달에…)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는 안될것 같아서 꼭 작성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