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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수강 신청 계기 또는 배우고 싶었던 점)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자산 증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시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 투자가 재밌고 저와 잘 맞는다고 느껴서 시드를 꾸준히 주식으로 불려나가고 있었는데,
점점 더 많은 책들.. 돈의 심리학,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등에서 부동산이라는 자산소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걸 보며 “아 이제는 그냥 넘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특히 한국 부동산만의 특이한 제도인 전세를 활용한 레버리지는 '한국에서만 가능한 기회'라는 걸 깨달았고,
왜 이걸 그동안 몰랐을까? 왜 안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남았지만 더 늦기전에 이 기차에 탑승해야하겠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이왕 시작할 거면 제대로 배우자!'는 마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고, 주식과 함께 부동산까지 마스터해서 본격적인 자산 증식에 박차를 가하자는 목표를 세우게 됐어요.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적용할 점)
무엇보다 ‘돈이 없어서 부동산을 못 산다’는 생각이 사실은 무지에서 비롯된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은 게 가장 컸어요.
부동산 지식이 전무했던 제가, 기초반을 통해 ‘갭 투자’라는 개념부터 시작해서
어떤 기준과 원칙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매수해야 하는지까지 배우게 되었거든요.
예를 들면, 저는 개인적으로 숲에 둘러싸인 자연친화적 아파트에 끌렸었는데
이게 투자 관점에서는 얼마나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는지를 알고 나서
그동안 얼마나 감정에 치우쳐 판단하고 있었는지도 깨달았습니다.
강의에서는 ‘저환수원리’라는 핵심 개념을 통해 투자 시 어떤 항목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수익률 보고서, 임장 보고서 작성법을 통해 실제 매수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실전 프로토콜을 제시해줍니다.
사실 이 정도만 알아도 부동산의 8할은 배운 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정말 중요하고 실질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실전준비반에서 좀 더 깊이 있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파고들며 배우고 싶어요!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남은 6개월 동안은 한 지역을 선정해서 분석을 마무리하고, 실제 매수를 검토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물론 저 역시 "시드를 좀 더 모은 뒤에, 서울에 제대로 투자하고 싶다"는 욕심은 있지만
그런 생각만 하다 보면 투자를 시작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현실적인 예산으로 가능한 경기도나 수도권 지역에서 먼저 발을 들여보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의 하급지에서도 충분히 똘똘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생겼어요.
지금은 첫 투자지만, 그 한 발이 분명 자산 증식의 큰 전환점이 될 거라고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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