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투(2)자에 미칠(7)조 월부리닝] 4주차 강의 후기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직장에 취업하고 종잣돈을 모으면서 계속해서 자산증식과 투자에 관해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저의 알고리즘에 월부와 각종 투자 관련 영상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몇몇 채널들을 구독하고 꾸준히 관심있게 보게되었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23-24년은 하락장으로 투자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서 하루 빨리 배워 투자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되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강의를 듣고 나서 사실 1,2주차까지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고 현실적인 목표들 보다는 너무 나에게는 먼 이야기, 또 나같은 싱글보다는 부부들이나 종잣돈이 조금 더 있는 분들에게 맞춰져 있는 커리큘럼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뜬구름 잡는 소리같아서 조금은 지쳐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3주차, 4주차에서는 주우이님과 자음과 모음님의 현실적인 경험담과 정말 수강생들을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희망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열기를 듣고 가장 큰 도움이 된것은 아무래도 마인드 세팅하는 방법과 대략적이지만 부동산 투자의 틀을 잡아주었다는것 그리고 조모임을 통해 월부 커뮤니티의 장점을 배웠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목실감과 독서를 통해 마인드와 실천능력을 세팅하고, 임장과 임보를 통해 실질적인 능력치를 쌓고, 인맥과 교류를 통해 매물을 찾고, 투자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6개월 목표는 일단 제가 현실적으로 돈을 더 모으는 것과 독서하는 습관을 갖고, 목실감을 진짜 매일 쓰면서 하루하루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리고 향후 6개월 안에 임장과 임보를 통해 앞마당 3개 이상을 만들어서 1호기를 성공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자모님 강의는 정말 친한 선배 누님에게 듣는것 같은 강의여서 뭐랄까 공감도 많이 되고 나도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