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독서후기(22)_인생을 대하는 지혜로운 자세

  • 25.07.02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데일카네기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5. 6. 28. 4회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요정 #자기관리 #마인드컨트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인간관계론과 짜을 이루는 데일 카네기 최고의 역작!

걱정이 내 인생을 발목잡기 전에 반드시 읽고 또 읽어야 하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의 원리를 완전히 소화하려면 실천해야 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보려면 많은 시간과 강한 인내심과 끊임없이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 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된다.

 

그는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하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 말고, 더 이상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자. 나의 모든 시간, 에너지, 열의를 오직 블록 판매에 집중하자.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자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한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은 실제와 다르다.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상처받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에 상처를 받는다. 그런데 일어나는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

 

생각은 육체적인 능력에도 믿기 힘든 영향을 미친다.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함께 간다.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이 장의 두 번째 요점은 다음과 같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의사는 적절한 음식이라는 의사, 고요함이라는 의사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의사다.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승리감이다. 즉, 행복은 성취감, 성공감,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었다는 승리감에서 온다.

 

가장 좋은 것을 얻으려면 아주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인간은 삶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진 게 아니라, 삶을 살도록 만들어졌다.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뛰어난 사람들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비판에 익숙해지자.

 

기운을 북돋는 글을 모아둘 노트나 스크랩북을 마련하라. 여기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용기를 주는 시, 짤막한 기도문 또는 다른 글에서 인용한 구절을 기록하라.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구절은 내가 비판을 받을 때마다 쉽게 움츠러들고 위축되었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나는 비판받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 늘 있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 걱정하고 스스로 위축되고 눈치 보는 성격이다. 어쩌면 그 모습이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내비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문장을 통해 모든 비판이 곧 나의 본질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인간은 삶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진 게 아니라, 삶을 살도록 만들어졌다.”는 문장은 내 사고방식을 다시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평소 일부러 노력하지 않는다면 몸을 움직이기보다는 머릿속으로만 여러 가능성을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이 문장을 읽고 다시금 실천 없는 사고는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삶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살아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마음 깊이 와닿았고, 이제는 다시!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나아가려는 자세를 갖추고자 한다. 생각만 많이 하지 말고 실전에서 발로 뛰는 사람이 되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번 책을 끝으로 독서 챌린지를 마무리하려 한다.

 

애초에 열중반 지정 도서 4권을 읽을 계획이었고, 그중 3권은 이미 한 번씩 읽었던 책들이라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4권 모두를 읽고, 각각의 독서 후기를 쓰는 과정을 거치며 내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예전에 혼자서 취미로 읽었던 느낌과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함께 숙제로 읽고 후기를 써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책이 나에게 주는 메세지가 더 강렬하게 다가왔고 나도 더 책의 문구를 대하는 자세가 진지하다는 것을 느낀 나는, 월부 추천 도서 중 읽었던 것들을 닥치는 대로 다시 읽고 독서 후기를 쓰기 시작했다. 

 

책장에서 오래된 책들을 다시 펼치며, 젊은 시절 그 책을 읽던 당시의 내 상황과 마음가짐이 떠올랐, 지금의 나를 점검할 수 있었다. 그리고 5년, 10년 후의 내가 저절로 그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젊었을 때 투자에 대한 절박함으로 읽어 내려갔던 책들을 다시 읽으며, 그래도 책에서 배운 대로 살기 위해 애써왔기에 지금까지 왔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고 책이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읽을 수많은 책을 새로운 교두보로 삼아, 훗날 5년 후, 10년 후 다시 이 책을 펼쳤을 때는 더 잘 살아왔구나!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품으며 나는 계속 책을 읽어나갈 것이다.

 

나에게 독서는 숨 쉬는 것과 같다.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나만의 호흡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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