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중급 45기 ㅇ1렇게 홧팅하면 강남3구 금방 가조 베댄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 후기 #15

  • 25.07.02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5.07.0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감사, 자기 관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데일카네기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나 워렌스버그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세일즈맨 등으로 일하며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1912년 뉴욕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이름이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인간 관계를 잘하기 위한 실질적 기술들을 제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의 강연은 사람ㄷ믈이 자신의 경험과 성취를 나누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 이어서 그는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처세, 자기 관리, 화술, 리더쉽 등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현대지성에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이어 저자의 또 다른 역작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펴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48년 초판의 10부까지 고스란히 담은 ‘오리지널’ 초판 완역본이다. 벼락을 맞아도 끄떡없고, 숱한 폭풍우를 꿋꿋이 견뎌낸 아름드리 고목이 사람의 손가락 마디만 한 딱정벌레의 공격을 받아 맥없이 쓰러진다. 사자도 함부로 덤비지 못할 만큼 전투력이 강한 코끼리가 꿀벌의 가느다란 침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라는 속담처럼 사소한 걱정에 쉽게 마음을 내주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고 도리어 오늘 살아갈 힘을 앗아가기에, 걱정이 인생을 좀먹도록 내버려둔다면 언젠가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론』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성인들에게 화술과 인간관계를 가르치는 동안 ‘걱정’이 모든 인생 문제의 주원인이자 자기관리의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을 교육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교과서로 삼기에 적합한 책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직접 쓸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또 한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46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60. 미래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지 말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주어진 그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된다. 

 

68. 결국 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90.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서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99.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111. 주어진 환경 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들 수는 없다. 우리의 감정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다. 

 

111.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겠지만, 우리 내면에는 놀라울 만큼 강력한 힘이 있어서 그 힘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다. 

 

120.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이라. 

 

128.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150.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있다. 그리고 행도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167.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그래 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행동하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175.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귀가 밝다”라는 격언을 기억하고, 항상 말을 조심하자. 만약 아이들 앞에서 누군가의 친절을 깍아내리고 싶더라도 아예 말을 꺼내지 말자

 

 169.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짓을 기록하고, 스스로를 비판하라. 우리는 환벽한 존재가 아니므로, E.H. 리틀처럼 공정하고 유익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요청하라. 

 

291. 좋은 업무 습관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3. 문제에 직면했을 대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혀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 스스로가 삶의 중심을 잡고 한 인간으로서 바르고 단단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나” 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점이 가장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 약 40여년을 걱정 인형으로만 살았다. 늘 벌어지지 않는 일에 꼬.꼬.무를 연발하며 걱정하고, 걱정에 잠 못 들고 하는 날들이 매일로 채워졌는데, 월부에 들어와서 매일을 48시간을 보내듯 바쁘게 보내고, 예측 보다는 대응을 하는 법을 배웠고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게 된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이런 경험들이 내 스스로를 관리하는 영역으로 옮겨가게 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그래서 나를 관리하는 방법들을 더 숙련되게 익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 내면의 나는 내가 스스로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단단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그 단단함을 반드시 더 적극적으로 끄집어 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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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스칼v
25. 07. 02. 23:51

저도 걱정요정이라 이책 잘 읽었는데..! 댄아조장님 다독왕 가즈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