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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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68기 저환수원리 맞아? 1단 진행시켯! 이세라] 12/14 (목), 12/15 (금) 목실감시금부





12/14 (목) 감사일기 (추억첨부)

1. 오늘두 미치도록 재밌는 우리 산3스 감사합니다... 파국속에 찾은 우리 우정! 케이비R님ㅋㅋ 만인의 연인 공실쓰님, 오늘 사임까지 잘쓰신 천~상 월부인 텐텐님, 최고의 서폿 날려주시는 채고의 생선 조장님, 툭~던지는 개그 달인 사라스 사감님ㅎㅎㅎ, 오늘도 힘을 숨긴 주인공 소리달님까지!! 내마중 끝났지만 우리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혀!!! 꿀잼 폭발하는 산삼텐션에 항상 에너지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오늘의 실쓰위키도 땡큐~!

2. 몸도 아픈데 치과까지 다녀온 우리 남편.. 남편은 점점 사라져가는 머리카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우리 남편에게 머물러주고 있는 수많은 모발에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많은거 같은데... 제눈엔 우리남편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잘생겨보여서 감사합니다!

3. 열반스쿨 기초반 우리 1조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에 대해 여쭤보았을 때 진심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나눠주신 윰님, 영님, 다지님, 봉우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글 쓰면 댓글 응원 퍼부어주시는 우리 봉이봉이석봉이 멤생이 조장님! 댓글 천사로 등극중인 리윰님, 힘이되는 멘트 쏴주시는 웅카님, 따뜻한 댓글 다지님, 정말 감사합니다!

4. 오늘 전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전화걸때 무슨 말 해야하나~ 오늘 어디다 걸어야 하나~ 머릿속이 하얘지지만... 그래도 했다!!! 해당 아파트에 대해서, 사람들의 선호도에 대해서 오랜시간 설명해주신 부장님 감사합니다!

5. 엄마가 보내주신 삼겹살로 저녁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기 두께 실화인가... 아픈 몸으로 ㅠㅠ 고기 맛있게 구워준 남편 감사합니다. 나름 저도 한다고 대파 손질 해봤는데 잘했다고 칭찬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좋은 고기 보내준 엄마 땡큐~! 양파 채썰어서 참소스와 함께 먹으니 Aㅏ..행보크... 대기업의 맛 오늘도 감사합니다.

6. 퓨처 셀프 이제 반쯤 읽은거 같은데 너무너무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제 책에 그만 취해있고 일단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7. 이번달 임보제출 쉬어가는 줄 알았는데... 오늘이라도 그게 아니었다는거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휴.. 이건 뭐 구해줘 벌금 편) 15일까지 사임제출.... 나 화이팅....^^*

8. 때론 벅차지만 자주 행복을 느끼는 오늘의 환경 감사합니다. 어디 내일도 성장 한 번 해보자!!! 가즈앗~~~~~~~


12/15 (금) 감사일기

1. 11시 튜터와 돈독모 신청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퓨처셀프 쫭쫭이얌~

2. 남편과 즐겁게 장난치며 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 이제 낫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3. 오늘도 넘 웃긴 산삼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케이비알님 저에게 짱과 뿡을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33

4. 봉이봉이 석봉이님과 즐거운 전화 통화 감사합니다. 기다렷! 필살기 준비해~쒀~

5. 러블리한 실쓰님과 사랑넘치는 전화 통화 감사합니다 ❤️

6. 오늘 아침 좋은 노래 공유해주신 우리님 감사합니다!!

7. 좋은 아이디어 떠올린 저의 뇌세포에게 감사합니다.

8. 루틴방에 사임 제출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생했다고 해주신 울님들 ㅠㅠ 고맙습니다.

9. 84랑 59 시세지도 만들면서 뭔가 예전보다 '생각'이라는 게 조금씩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 좋아~ 이대로라면 나중에 ㅎㅎㅎㅎ '미래의 나'의 모습이 기대되는 오늘, 감사합니다!!!

10. 재밌는 댓글 남겨주신 고닥님 겸투님 멤생이님 감사합니다!

11. 맛있는 수육 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요리 천재 내남편 만세! 남편의 손맛에게도 한번 더 땡큐~!


오늘도 마니 웃었따~~~행복해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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