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45분 독서, 14배 부의 첫단추조 비에라] 4주차 강의 후기 - 수도권과 지방에 저평가 단지를 찾아 가치투자하며 자산을 불려나가자!

  • 25.07.02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4주차 주우이 강사님의 강의에서는 각 지역별 현재 시장 상황과 종자돈에 맞는 투자 지역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이 많았다.

 

지금 내가 가진 종자돈으로는 경기도 외곽 구축에 투자하거나,

지방으로 내려가 소액투자를 해야 하기에 더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항상 강의에서 말씀하시기를 좀 더 열심히 행동해서 지방 투자를 하면 적은 금액으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왜 수도권과 지방의 상승장과 하락장의 사이클이 다르게 흘러가는지 궁금했는데 그 이유를 속시원하게 알게되었다.

지방은 서울/수도권에 비해 공급이 확장되는 범위가 좁고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지역의 인구가 곧 수요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매매가와 전세가가 항상 같이 흘러가기 때문에 시장을 예측하기도 쉽다.

 

광역시의 경우에는 보통 투자금이 0.5 ~ 2억 정도 필요하다고 하여 7월에는 지방투자기초반 임장 지역으로 대구를 가보려고 한다. 

 

현재 울산이나 부산의 경우 공급 물량이 해소되어 전세가가 오르는 추세라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고 들었는데 대구의 경우 아직 24년의 많았던 공급 물량이 줄어드는 추세이고 25년에도 아직 물량이 남아있기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조급하지 않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지방 임장을 가보고 이전 앞마당인 부천 시와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꿀팁들도 알려주셔서 그대로 적용해 보고자 한다.

 

공통적으로 확인할 사항은

1. 수요가 있는 땅인지 확인 (일자리, 교통, 학군 등)

2. 전세가율 체크 (수도권 70%, 지방 80%)

3. 향후 2년 간 입주 물량이 적정한지 체크 

4. 저평가인지 (전고점 대비 -20%면 정말 저렴 / 지방은 -30%)

5. 내 투자금 범위에 있는 (투자금 + 1억 정도) 단지 중 가장 좋은 단지 고르기

 

현재 대구는 인구가 236만명으로 큰 도시이고 전세가율이 64.7%로 아직 그렇게 높지 않다. 공급 물량이 빠지길 기다리며 전세가가 올라오는지 지속적으로 체크가 필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순자산 10억을 위한 투자 로드맵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직장과 투자 생활을 병행하는 방법이 나에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주택 전략보다는 모을 수 있는 종자돈도 한계가 있고 부동산 규제도 걸려있으니

 

2채 전략으로 가보려고 한다.

최대한 돈을 아끼고 모은 다음 가진 돈으로 가치있는 자산을 매수하고

전세 상승분과 다시 모은 종자돈으로 두번째 주택을 매입,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좋은 투자 시기에 갈아타는 방안이다. 

 

해당 방법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저평가 단지를 찾기 위한 스킬이 필요하기 때문에

1호기를 투자한다고 해서 게을러지지 않고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투자 생활을 병행해 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5년 후에는 과연 얼마를 벌 수 있을까?

강사님꼐서는 돈과 실력 그리고 운이 받쳐주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하시지만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는 정신으로 노력하면 지금보다 배는 더 많은 자산을 쌓아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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