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독서후기 #15_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_꼬미아버지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손웅정 / 수오서재

3. 읽은 날짜: 2025.7.2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30P) 정말 중요한 것은 표적지나 상장 같은 사물이 아니다. 핵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고 그와 더불어 해야할 일을 행복하제 잘 마쳤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성실히 임했는가’ 중요한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를 아는 데 있다.

(45P) 내 삶이나 생활이나 관계, 모든 것이 지저분하고 복잡한 걸 싫어한다. 삶은 담박할수록 좋다.

(93P) 중고등학생 시절, 혼자 새벽에 일어나 훈련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잠자리에서 몸은 일으켰는데 너무나 졸려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 인생에서 다시는 안와”그러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125P) 기본기에 오랜 시간 매달리는 사람을 보며 미련하다고 폄훼하는 이들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기본기야말로 그 어떤 방법보다 높은 효율성을 지녔다.

(138P) 책 한권 읽을 때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일단 독서를 시작하면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 세가지 펜을 준비한다. 좋은 책은 적어도 세 번을 읽는데, 처음 읽을 때는 글자색과 같은 검은색 펜으로 중요한 대목을 체크하고 메모하며 읽는다. 두 번째 읽을 때는 파란색으로 반복하고, 세번째 읽을 때는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빨간색 펜으로 체크하고 메모한다. 그렇게 삼독을 한 후,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나 나 자신을 돌아봤을 때 부족하고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메시지는 독서노트에 옮겨 적는다.

(159P) 성공안에서 길을 잃고 해매지 말라 그것이 곧 안주하는 거다 그렇기 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성장을 생각해라. “성공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지 마라. 매 순간 성ㅈ앙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가 지금 상황이 좋다고 오만하면 인생을 망친다. 사람을 끔찍하게 패망시키는 것이 바로 오만이다.

(277P) 이 모든 노력을 위해, 그 방도를 찾기 위해 나는 책을 본다.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는 건 책이다. 결론은, 책이다. 독서는 다른 나라 다른 세대, 다른 환경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사람,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이 많다. 게으른 사람은 떡집을 옆에 놓고도 굶어 죽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손웅정 감독의 어린시절부터 축구하나에만 몰입한 흔적이 책의 곳곳에서 보이는 것 같다. 한 사람이 강한 의지력으로 하나에만 일평생 몰입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고 그 안에서 얼마나 많은 풍파를 겪으며 현재까지 오게되었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2. 이 책에서는 축구에서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10년은 기본기는 다지고 그 후 5년은 실력을 키워서 총 15년은 축구를 배워야 빛을 발한다고 했다. 투자나 다른 어떠한 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물론 그 기간은 다르겠지만 기본기는 가장 중요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나의 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월부의 환경안에 있으면서 투자의 기본인 독.강.임.투.인을 매일 유지하고 독.강.임.인으로 나의 실력이 올라가면 투자라는 기회(행운)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고 그 기회를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38P) 책 한권 읽을 때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일단 독서를 시작하면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 세가지 펜을 준비한다. 좋은 책은 적어도 세 번을 읽는데, 처음 읽을 때는 글자색과 같은 검은색 펜으로 중요한 대목을 체크하고 메모하며 읽는다. 두 번째 읽을 때는 파란색으로 반복하고, 세번째 읽을 때는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빨간색 펜으로 체크하고 메모한다. 그렇게 삼독을 한 후,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나 나 자신을 돌아봤을 때 부족하고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메시지는 독서노트에 옮겨 적는다.

→ 열중반을 수강하면서 나의 목표 독서권수는 채웠지만 권수에 집착하지는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 나의 벽을 하나 넘었으니 책을 더욱 곱씹으며 내 삶에 더욱 적용하며 책을 읽는게 내가 다음으로 넘을 벽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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