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 지금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수도 있지만 현재의 경제적인상황까지 만족하게 된다면 앞서 나가는 동기들보다도 또래들보다도 뒤쳐지는게 요즘 세대이다. 배우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배울수 있는 요즘같은 시대에 나만 자기개발(몸값올리기) 또는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도태될수 밖에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전에는 회사에 지쳐서 집에가면 정말 손가락1도 까딱하기 싫고 보상받고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예전보다 더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지금 이상황이 좋다.
"S&P500의 195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8.4%이다"
-> 작년까지만 해도 예금금리가 쏠쏠하다며 3-4%대의 예금을 들었는데 S&P500수익률은 이보다도 2배가까운 수익률이다. 내가 힘들게 번돈을 단 1원도 잃기 싫다는 강한 집념때문에 예금의 늪을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예금의 비중을 높게 가져간게 안타깝다. 다만 투자하려면 단기로 하기보다는 장기로 해야 연평균수익률을 기대할수 있음에 많은 돈을 넣지 못한게 아쉽다.
"배당주와 성장주의 성격이 다르고, 수익률을 분리해서 보고 싶어 2개의 계좌를 만들었다."
-> 한창 주식시장이 붐일때 나역시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몇개씩 모으기 시작했는데 배당주가 좋다고하면 배당주, 성장주가 좋다고 하면 성장주를 사서 한계좌에 몽땅 사는게 바람직한 관리방법이 아니란걸 이제 깨달았다. 배당주는 시세차익보단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싶을때 성장주는 미래에 더 큰 상장을 하리라 더 큰 시세차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돈은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노동소득, 사업소득,자본소득이다"
"나는 자본소득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 중 '배당주'투자를 선택했다"
-> 노동소득은 시간과 에너지를 바꿔 버는 돈이고, 사업소득은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을 고용하여 버는 돈이고, 자본소득은 내 돈이 벌어오는 돈이다. 그래서 처음엔 노동소득을 벌어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했다. 나에게 있어 자본소득은 내1호기인데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줄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본소득은 사람에 따라 주식,부동산,환전 등이 될수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보다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질 좋은 돈이다"
-> 그래서 월급이 좋다고 말들을 하는걸까? 싶었다. 직장인의 제일 큰 장점이 매월 월급이 따박따박 들어오는것인데 만약 프리렌서처럼 불규칙하고 수입도 일정하지 않다면 투자계획을 세울때에도 예상하기가 어려울거같았다. 그리고 갑자기 급전이 필요할때 시기를 예상하여 미리 계획할수 있는 힘을 규칙적인 돈이 가지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계속 우상향 하는곳에 장기간 투자한다면 복리효과는 눈덩이가 불어나듯 극대화될 수 밖에 없다."
-> 이 문구는 연금계좌를 만들기 꺼래했던 내용에서 나온 문장인데 전 이걸 부동산에 빗대어 생각해보았습니다. 업앤다운이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때 계속 우상향하는건 서울수도권부동산들이었고 내가 1호기,2호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 공부해나가고 투자한다면 부동산투자 복리효과가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은 두려움과 걱정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내가 스스로 분석할 수 있게 되는 순간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바뀐다."
-> 부동산공부를 시작한 나에 빗대어 생각해보자면 죽기전에 서울에 내집한채는 가져보는게 꿈이었습니다. 이 막연함은 과연 죽기직전까지는 살수있을까? 전주에 집을 가지고 나서 서울에 집살려고 하면 생활비도 부족하니 서울집은 꿈도 꿀수도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부에 와서 강의를 듣고 여러개의 앞마당을 만들며 옆에서 진짜 투자하는 동료들을 보며 아..! 나도 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된거같습니다.
"앞서 연 1500만원 이상 연금 수령시 종합소득세 또는 분리과세 16.5% 중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종합소득세보다 분리과세가 무조건 이득인 것도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리한 세율을 계산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연금저축을 만들때 두려웠던 또다른 이유중 하나였다. 은퇴하고 나면 나올 돈이 없는데 연1500만원이상은 쓰고싶은데 종합소득세를 내야한다니 나보고 어쩌라고...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예시사례를 보면서 5.5%보단 높지만 배당소득세,이자소득세보다도 낮은 세금이고 감당 못할 세금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하면 우선 뒷걸음칠 치는 습관을 버리고 직접 계산을 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나는 미국은 3년이상 길게 투자하고 싶어 다른 투자처를 알아보았다. 그게 바로 인도였다. '미국에만 추자하는것 아니었어요?'라고 되물을 수 있다. 나의 투자 철학인 '자동화 투자 시스템'에 미국이 적합해서 선택한 것이지 무작정 미국에 투자하는게 아니다. 목적과 수단을 혼동해선 안된다."
-> 주식이라고 하면 제일 대장주를 사야한다고 생각해서 미국 이외의 투자처는 관심있게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isa는 3년투자 상품이었고 미국주식과는 맞지않지만 아는 주식이 미국주식뿐이라 이것만 주구장창 샀었다... 책을 읽으며 인도투자 가능성도 열게 되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난 참 오랫동안 '~하면'이라는 말로 스스로의 행복을 무기한 유예시켜오며 살았다. '연봉 얼마 이상이 되면...''유투브 구독자 얼마가 되면...' '월에 얼마 이상을 벌게 되면...' 등등 마치 이 소망을 모두 이루면 숨어있던 행복이 한 순간에 나타날것처럼 믿었다. 그런데 내가 한 가지 깨달을 사실은 절대로 이 소망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거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길 것이고 또 이를 위해 잠시 현재는 미뤄둔 채 앞만 보고 달려나가기 바쁠것이다. 결구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는것 같다"
-> 나역시 ~하면 하면서 나의 행복을 미뤘다. 목표를 달성하면 그때의 더 미래를 위해 또 달성하면 또 그때의 미래를 위해 달리기만 했다. 문장이 나를 이야기하는거같이 느껴졌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사람이 비전보드를 이룰때 행복을할수있는것 같다 라고 이해하였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v걱정하는 게 있다면 막연하게 걱정만 하지말고 직접 검색하고 찾아보고 계산해보고 따져보고 비교해본다면 행동에 대해서 더욱 자신감이 있어질것 같다.
ex) isa해지 전에 중도인출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얼마나 되는지 직접 알아보고 계산해보기
투자금이 필요해서 isa계좌 깰 생각만 했는데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걸 알았음. 이익은 남겨두고 원금은 모두 뺄수있음!
v 환테크 따라해보기
v금융감독원-내연금조회해보고 출퇴근 의지 굳히기!
v저축연금계좌에 매달 시간을 투자하지 않게 자동 적립식 투자 설정하기
댓글
행복한 썬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