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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내 뜻대로 (25.07.02)
[내용 정리]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실제로 훈련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중 그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우리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이다.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차이의 연구는 재능과 노력에 대한 우리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평소 말로는 연애 상대를 고를 때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해놓고 실제로 데이트할 때는 착한 사람보다 매력적인 사람을 선택하는 것과도 약간 비슷하다. 이런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은 현재의 자리에 노력으로 올라간 사람에게 은근히 불리하게 작용하며, 선천적 재능으로 오른 듯한 사람에게 은근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우리의 선택에는 편향이 드러난다. 이 이야기의 또 다른 결론은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탁월성의 일상성>> 이 논문의 주요 결론은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을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탁월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내 이론에서는 동일한 환경에 놓인 개인들을 고려할 때 각자의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물론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인 재능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많은 사람들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기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반면에 투지의 부족은 일관성이 부족한 목표 구조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제5장 그릿의 성장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자기 일에 푹 빠져 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우리) 관심의 정도이다.” 내가 면담한 그릿의 전형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 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 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됐다고 했다.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직접 시험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과 관심이 사라질 일을 파악할 수 없다.
그릿의 전형들은 자기가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그 관심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심화하는 법을 배운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실비아는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어떤 일이든 몇 년 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에릭슨의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연구 몇 편을 비롯해 산더미 같은 다른 연구들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할 것도 없이 미적거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창작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일상의 의식’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전문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오랫동안 혼자 의식적인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그들은 일과표대로 움직인다. 그들은 습관의 존재이다.
“판단을 배제하고 그 순간의 자기 모습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전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영유아는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앉으려고 애쓰는 아기나 걸음마를 배우는 돌쟁이를 한번 지켜보라.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기술 수준을 능가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해서 도전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배워간다.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은 이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그릿의 전형들과 대화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 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에이미는 생업인 일과 직업이나 천직인 일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결론짓는다. 그보다는 일을 하는 당사자가 다음 벽돌을 놓으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는지 또는 개인적 성공을 가져오거나 자신보다 큰 목적과 연관된 일로 보는지와 같이 본인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 생각도 같다.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 일자리를 바꾸지 않더라도 생업에서 직업, 나아가 천직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많은 사람들이 천직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직이라는 마법 같은 실체가 존재하고 이를 찾으면 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불안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즉, 이전에는 “벽돌을 쌓고 있다.”고 대답했던 벽돌공이 언젠가는 “신의 성전을 짓고 있다.”고 인식하는 벽돌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과 정반대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 그럴 때는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될 거야.’라고 마음 속을 생각했습니다”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저도 제 일을 정말 사랑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마흔을 훌쩍 넘기고도 어느 한 가지에 제대로 전념하지 못하는 이가 아주 많은데요. 그걸 보면 신기해요.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를 겁니다.”
[느낀 점]
지금, 투자 실력에 대한 갈망이 크기 때문일까.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의식적인 노력’에 관한 내용이었다. 나는 수년간 xx을 훈련한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직장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취미로 시작했지만, 점차 디테일한 기술을 익히고 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느끼면서 그 운동에 깊이 매료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작 하나하나, 힘의 강약, 작은 디테일에 따른 실력의 미묘한 차이들을 읽어 나갈 수 있었고, 작게 작게 나뉘어 부족한 부분들은 반복 연습/숙달을 한 다음 전체로 연결 짓는 과정들을 보내 보았다. 그렇게 미묘한 실력 향상에 재미를 느끼며 한동안 xx에 푹 빠져 지낸 시기가 있었다. 이번 글을 읽으며 그 시절이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의식적인 노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현재의 투자 활동에도 연결 지어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떤 일이든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훈련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정들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분야에서도 잘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견디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이미 겪어보았고, 그 힘듦이 단지 일시적인 일종의 ‘통과의례’ 일 뿐이라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을 이겨냈을 때 따라오는 성취감과 성장의 기쁨을 알고 있기에, 지금의 어려움도 언젠가는 지나갈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멘토, 튜터님들이 말한 뾰족한 실력에 이르려면 이러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한 의식적인 연습들을 반복해오지 않았을까. 뭐랄까, 그 단계에 이르기까지 내게 필요한 도구(가져야 할 태도, 습관)들을 얻은 느낌이다. 그리고 '노력>재능'에 대한 희망적인(?) 메세지.
마지막 장의 “저도 제 일을 정말 사랑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마흔을 훌쩍 넘기고도 어느 한 가지에 제대로 전념하지 못하는 이가 아주 많은데요. 그걸 보면 신기해요.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를 겁니다.”에서 참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듯 하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다른 것에서 이유를 찾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이 대목을 깊이 새기고 싶다.
[적용할 점]
-즉시할 것
167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192 “이 창작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일상의 의식’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전문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오랫동안 혼자 의식적인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그들은 일과표대로 움직인다. 그들은 습관의 존재이다.
193 “판단을 배제하고 그 순간의 자기 모습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전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할 것
227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
359 “저도 제 일을 정말 사랑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마흔을 훌쩍 넘기고도 어느 한 가지에 제대로 전념하지 못하는 이가 아주 많은데요. 그걸 보면 신기해요.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를 겁니다.”
댓글
그릿은 주옥같은 문장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 어려웠어요ㅠㅠㅋㅋ 내 일을 사랑한다는 거 진짜 멋진 일 같아요!! 지금은 투자하는 직장인이지만 언젠가는 직장인 투자가가 될 텐데 그때도 부동산 투자를 사랑하는 사람이길 바라봅니다!! 내뜻님 다음달 더욱 뾰족한 실력 쌓는 하루하루 만들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