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마스터님과의 투자코칭: 무거웠던 마음을 가볍게 해주었던 첫 투자 코칭

25년 6월 24일 마스터님 투자코칭의 가장 마지막 타임이었지만, 

여느 때처럼  05:13분 KTX로 출발해 

오전 매임을 마치고, 한 시간 미리 가서 

질문 거리를 다시 또 정리해보고 들어갔어요.

덕분에 월부 앞 커피빈에서 너나위님도 보고 ㅎㅎ 좋았어요.

고민거리로 무거운 마음으로 코칭을 준비하고 있었죠.

• 남편의 반대
• 매수 2년이 채 안 된 투자 물건
• 2주택인 상황
• 매도 순서
• 지방에서 수도권 투자를 위한 장기 플랜
• 다리의 무리와 수술로 인한 월부 강의와 임장 유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의 상황으로 상담 받고 싶었어요.

저는 마스터님과 매칭이 되어서 내심 안심하고, 좋아했어요.

저의 코칭 후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들어갈 땐 무겁기만 했던 나의 마음이

나올 땐 한결 가볍게 느껴졌어요. 

그야말로 내 상황을 맘 놓고 털어놓을 수 있어서 

그 자체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죠.

“모든 사람이 1년에 1채를 투자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나의 상황에서는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고요.

“결과님, 지금 이 돈은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이건 큰 장점이에요."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 계획이 자산을 불리는 관점에서 맞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 헷갈렸었는데,

마스터님의 조언과 확인을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과님, 지금 놓치고 있는 게 있는데 뭐라고 생각하세요?"

마스터님 이 질문에 저는 '앗 차'!' 하기도 했습니다.

‘리스크’를  간과하고 있던 것에 대해 짚어주셨어요. 

자칫 잘못하면, 리스크를 계속 놓치고 갈 뻔했어요. ;;)

나중에 일 저질러 놓고, 수습에 힘들어하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리스크를 염두하고

감당 안되겠다 싶으면, 투자하지 않는다! 는 기준도 다시 점검해 봐야겠더라고요.

가기 전 주변 동료들의 코칭 잘 받은 법에 대해 조언도 듣고 갔는데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내 상황을 적어 두는 건 정말 중요했어요!

구체적인 질문에 구체적인 답이 오는 거니까요.

비밀은 절대 보장되니, 

월부를 믿고, 마스터님과 같은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싶은

전문가의 말씀을 들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결과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라는 거 이것만 봐도 알겠어요. 
고생하셨고, 대단하세요!”

이 얘기를 듣는데, 눈물이 가득 고여 뚜~욱 떨어졌어요.

위안 받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동시에 화이팅! 도 얻고 나왔어요.
 

마스터님의 진심 어린 코칭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