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계약인 걸까요? ㅠㅠ


경험 있으신 분들께 저의 과오를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 지 여쭤봅니다.

부동산 초보자입니다. 현재 열중반 35기 수강생이구요.


1월 28일에 계약한 아파트에 대해, '잘못 한 걸까?' 크게 '덜컹' 하고 있습니다.


계약일에 약 1천만원의 금액을 낮추는 조건으로 중도금 없이 잔금을 치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집주인이 2달을 더 살아야 하는데 합의를 하였습니다.
집주인의 분양 아파트 날짜 때문에요.


즉, 잔금일 5월7일에 등기를 마치고, 집주인의 이사일이 7월4일 입니다.

[특약사항]
5. 잔금은 5월 7일로하되 매도인은 7월4일 이사나가는데 양당사자 합의하였으며, 24년 재산세는 매도인이 부담하기로 한다.


1. 집주인이 저의 잔금을 받고, 7월4일에 이사를 못 나가면 어떡하죠?

2. 계약서를 다시 쓸 수도 있는 건가요? 법적으로 저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3.이 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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