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8기 28조] 그동안 관심 밖이었던 부동산에 대한 기초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강의를 남편의 강력한 추천 때문에 듣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가족이고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이루어 나가려면

나 혼자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너도 함께 공부하고 더블체크를 해줘서 우리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여서..ㅠㅠ (이렇게까지 이야기 하는데 거절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큰 마음을 먹고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온전히 제가 듣고 싶어서 신청한게 아닌 가족의 권유로 듣기 시작한거기 때문에 

처음에는 큰 열정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첫날에도 바쁜 일상 때문에 수업을 다 듣지 못하고 잠이 들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 그 분들의 열정을 보고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듣게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종이와 펜을 찾아 메모를 하고 있고..

어느 순간 또 정신 차리고 나니 컴퓨터를 켜서 강의 내용을 한글에 요약하며 작성하고 이해하려 애쓰고 있더라구요.

수업을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안 하는 것과 잘하는 것.’ 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안하는 것의 반대말이 하는 것이 아닌 잘 하는 것이다. 

단순이 안하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나는 조금이라도 하고 있으니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현재에 안주하는 게 아니라 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말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보며 기초를 다지고

남편과 함께 앞으로 우리집이 어떻게 나아갈지 계획을 세워보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네요!

좋은 강의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