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 상태에서 내년초 전세만기를 앞두고, 집을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수강하게 된 내마기입니다.

 

주변에 친척이나 어른들 중에 자산 증식을 크게 이루신 분들의 대부분이 집을 계속 갈아탄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나도 자산 증식을 위해선 역시나 징검다리 갈아타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집을 갈아타지 않고, 그냥저냥한 집을 사서 한 자리에서 쭉 있던 사람의 10~20년 후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몇 번을 갈아탄 사람의 10~20년 후의 자산 가치가 적게는 5억, 많게는 수십억씩 차이가 나는걸 주변의 실사례들을 통해서 체감이 되다보니, 나는 후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내가 세울 원칙과 앞으로 어떻게 실행해나갈지를 알 수 있었던 1강이었습니다.

남은 7월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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