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도서명 + 독서후기 [숑숑숑앤지]

  • 25.07.03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나만의 매수매도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원칙을 정해두지 않으면 오로지 감에만 의존한 투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성보다 감성이 앞설 경우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도 함께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매수매도 원칙을 미리 정해둔다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공부를 하며, 감정을 빼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잘 알지만, 그 방법이 늘 어렵다. 결국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감정을 빼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원칙을 잘 세워보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월부 강의의 재테크 기초 강의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소비를 줄이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가 아님, 주객전도 당하지 말 것) 근로/노동 소득을 자본 소득으로 바꿔 복리 효과를 최대로 누리고, 내 돈을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 절약 가능한 곳에서 돈을 아끼며,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는 것이 큰 숲 에서의 인생의 방향성이 되는 것 같다.

 

월부 생활을 하며 본 책들에서 말하는 내용이, 같은 방향성일 때가 많은 것 같다. 결국 목표의 방향으로 내가 우선순위를 나눌 수 있어야 하며,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그런 방향성을 찾아가기 위해, 방향을 잃지 않고 지속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측정 가능한’, 목표를 기한과 함께 정하고 목표를 쪼개서 이루어 나가야겠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나의 진짜 욕망과 자기합리화를 잘 구분할 수 있어야 된다.'

하지 못할 이유는 많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자기 합리화가 아닌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책의 내용은 ETF 투자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부동산 내용이 아니지만, 재테기에서 광금님의 강의 내용이 많이 떠올랐던 것 같다. 최근 바쁘다는 이유로, 독강임투를 하지 않고, 일을 원씽으로 한 한 달을 보냈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목표를 생각해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해 봐야겠다.

 

  • 목표 다시 세우기 (비전보드) =>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을 가질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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