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0704 목실감

  • 25.07.04

수원 상가 매물 임장 O

열반기초반 1강 복습 O

목실감 쓰기 O

 

감사일기

 

남편과 우리 가족의 목표에 대해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고 공감을 얻어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임장을 다닐 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감사하다. 

지인분께서 나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변화하는 나의 모습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학교 생활 학원 생활을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다. 

컨디션이 오늘 좀 안좋았지만 강의 1강 복습하고 목실감 쓰는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강의 1강 복습을 하니 머릿속이 한번 더 정리가 되어 정말 감사하다. 

 

수원 상가 보면서 느낀 점

A상가는 정말 마음에 들었으나 나의 예산을 아주 많이 초과하는 것이었다.

열반기초반 1강에서 편도투자를 말씀해주셨는데 무리해서 투자하면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많이 잃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직 A상가는 때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B상가는 공간이 부족하고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싸게 들어가더라도 크게 수익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전혀 가지는 않았다. 잡화점이었기 때문에 용도 자체를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실수를 복기하면서 생각했던 점 

  1. 상가를 계약하기 전에 구청에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에 문제점이 없는지를 미리 꼭 확인한다.  허가가 나지 않거나 불법건축물이 있을 경우에 개업 진행이 불가할 수 있다.
  2. 계약기간을 설정할 때 길게 가져갈 것인지 짧게 가져갈 것인지 고민해본다.
  3. 직원들을 채용할 때 노무사를 통하여 급여를 책정하고 매년 계약서를 업데이트 하여 재계약 해야한다.
  4. 가게월세와 토지 매수를 통한 이자를 비교해보고 어떤 것이 더 이익인지 고민해본다.
  5. 추후에 매수를 검토할경우 각 지역의 상가 시세를 비교해서 비교 평가후에 매수해야 한다.
  6. 토지 매수는 은행 대출 상담사를 통해 한도를 확인해야 하며, 이를 위해 종합소득세 신고금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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